벤-늘.. (Waiting..)(원곡 : 보아) [가사/듣기]

벤-늘.. (Waiting..)(보아) 

가수 벤이 보아 원곡의 '늘..(Waiting..)'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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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늘.. 가사

우리 얼마 만인가요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왜 자꾸 내 맘이 아픈 건지
왜 그리 아파하나요
혹시라도 힘든 일 있었나요
왜 아무 말 하지 않나요
지금인데 그대 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 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기다림을 바보 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 했죠 그댈 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왜 날 잡지 않았나요
왜 아무것도 묻지 않았나요
그대 없는 내가
괜찮을 것 같나요
지금인데 그대 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 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기다림을 바보 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 했죠 그댈 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나 알고 있어요 내가 그대에게
마지막 한 가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별뿐이라는 것
이제서야 깨달은 나의
모자란 사랑을 용서해줘요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 말이 하고 싶었죠

벤-늘.. (Waiting..)(보아) 

‘띵작과 띵곡을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 리본 프로젝트의 열여덟 번째 앨범 ‘ 늘..(Waiting..) X 벤’ 컬래버 음원 “ 늘..(Waiting..)” 보아 원곡의 '늘..(Waiting..)'이 20년 만에 벤의 목소리로 새 매듭을 짓는다.

 

벤-늘.. (Waiting..)(보아) 

2002년 당시 15살의 보아가 불렀던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늘..(Waiting..)'은 '벤(BEN)'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와 감성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벤(BEN)'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늘..(Waiting..)'은 차분한 피아노 선율 위에 따뜻하게 내려앉은 사운드로 편곡되었다.

〈리본 프로젝트〉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2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한다.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간다.

 

벤-늘.. (Waiting..)(보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