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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을-지금 울리는 전화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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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을-지금 울리는 전화

차가을이 디지털 싱글 " 지금 울리는 전화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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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을-지금 울리는 전화 가사

기다리는 버릇이 생겨
아무것도 난 손에 잡히지 않아
그렇다 해도 티를 낼 수 없는
초라한 내 모습 그저 오늘도
속으로 애태우고

지금 울리는 전화
너의 연락이면 했어
나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영활 볼 때
날 찾는 사람 그게 너였음 해서

넌 내 맘 같지 않아도
하루가 다 지나서 답이 와도
화가 났던 마음은 언제
그랬듯 웃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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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다 모르는데
대체 어디서 사랑하게 됐을까
어쩌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면서 
상상으로만 널 느끼는 게
조금은 더 괜찮을까

지금 울리는 전화
너의 연락이면 했어
나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영활 볼 때
날 찾는 사람 그게 너였음 해서

넌 내 맘 같지 않아도
하루가 다 지나서 답이 와도
화가 났던 마음은 언제
그랬듯 웃고 있는데

부담이 되는 게 싫어서
너에게 가는 길이 멀어 
이러면 안 되는데
난 그게 어려워

너의 이름 뜨기를
기다리고만 있잖아
사랑한다 말도 못 해
어딘가 꽉 막힌 듯
답답한 마음 이런 나를 알아줘

왜 내 맘 같지 않아서
차라리 잊으려고 울어봐도
얼마 못 가 다시 널 찾아
사랑은 이런 걸까
밤 하늘에 너랑 있었던 
행복한 꿈을 꾸었어

차가을-지금 울리는 전화

첫 싱글 ‘우리 참 예뻤어’를 발표하며 발라드계의 루키로 떠오른 여자솔로 가수 차가을. 다비치의 ‘이해리’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고음 보이스를 갖고있으며 섬세한 감성 표현에도 능숙하다.

 


‘술’, ‘그리움이 빛을 타고’ 등 여러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가수 먼데이 키즈의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 소속으로 힘찬 도약을 준비중인 발라드 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지금 울리는 전화’는 사랑하는 이의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생활적인 느낌이 가사에 많이 녹아있어 뭔가 카톡 메세지를 읽듯이 어렵지 않게 곡을 느낄수 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곡을 썼으며 ‘Drei’, ‘빅가이로빈’ 등이 작업에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차가을의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보컬은 곡의 깊이를 더해준다.

 

차가을-지금 울리는 전화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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