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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째깍째깍[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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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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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째깍째깍 가사

오늘은 무슨 일이 있나요
아무 말하지 않는 그 사람
두근두근 깜빡깜빡
눈치만 보네

어쩌다 마주치는 눈길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아서
안절부절 콩닥콩닥
어떡해야 하나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하나
같이 있자고 얘기하면
아이 아이 몰라 어떻게 하나요

자꾸만 빨개지는 내 얼굴
점점 더 다가오는 그 사람
째깍째깍 콩닥콩닥
밤이 깊어가네

내일은 무슨 일이 있을까
아무 말하지 않던 그 사람
두근두근 깜빡깜빡
눈치만 보여

어쩌다 마주치는 눈길에
설레는 내 마음을 들킬까
안절부절 콩닥콩닥
어떡해야 하나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하나
같이 있자고 얘기하면
아이 아이 몰라 어떻게 하나요

자꾸만 빨개지는 내 얼굴
점점 더 다가오는 그 사람
째깍째깍 콩닥콩닥
밤이 깊어가네
째깍째깍 콩닥콩닥
밤이 깊어가네



신미래-째깍째깍
가요의 미래, 트로트의 미래 [신미래] 가 새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감성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신곡 ‘째깍째깍’. 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수줍게 표현한 이 곡은, 신미래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며,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템포와 두근거리는 멜로디로 듣는 이의 가슴에  가까이 다가선다.

두 번째 곡 ‘내 사랑 고고’는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로, 첫 번째 곡과는 달리 망설이지 않는 사랑의 행보를 대담하게 제시 하는 듯하다.

세 번째 곡 ‘그때 그 사람’은 선배 [심수봉]의 곡을 리메이크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편곡으로 재해석하여 재즈풍의 피아노연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네 번째 곡인 ‘미워요’의 리메이크 버전은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상큼 발랄한 외모와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뿐 아니라 가요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미래]의 노래가 새 시대에 발맞춘 새 바람으로 불어온다.

째깍째깍
작사,작곡 토마스
편곡 홍성선

내사랑 고고 !
작사,작곡 토마스
편곡 홍성선

그 때 그 사람
작사,작곡 심수봉
편곡 김광민

미워요
작사,작곡 심수봉
편곡 홍성선


신미래-째깍째깍[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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