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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사랑에 지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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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사랑에 지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힙합 혼성팀 클로버로 활동하는 길미가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수록곡 ‘사랑에 지쳐서’ 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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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사랑에 지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길미 "사랑에 지쳐서" 런칭!'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리는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OST "사랑에 지쳐서"가 공개 되었다.



이번 곡 "사랑에 지쳐서"는 '은지원', '미스터 타이푼'과 함께 힙합 혼성팀 '클로버'로 강렬한 래핑과 빼어난 가창력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길미'가 맡아 곡의 감성을 극대화 하였다.

'사랑에 지쳐서 / 사랑에 다쳐서 / 다시 돌아오라는 / 가슴에 찬 한마디 / 되뇌이고 있어’


사랑에 지치고 다쳐서 다친 마음에도 결국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잘 녹여낸 노랫말은 길미 특유의 묵직한 감성과 어우러져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사랑에 지쳐서’의 프로듀서인 메이져리거는 최근 길미와 함께 했던 MBC 훈장 오순남 OST ‘가슴 아파서’ 작업 당시 길미의 깊은 음색과 가창력에 매료되어 이번 곡에 대한 가창을 길미에게 제의했고 길미가 이를 흔쾌히 수락함에 따라 두 번째 멋진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절제된 감성과 울부짖듯 통렬한 후렴이 공존하는 곡이어서 감정선을 비롯한 멜로디의 대선이 쉽지 않았음에도 길미의 뛰어난 곡 해석으로 곡의 의도를 잘 반영하여 녹음 단계에서부터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KBS1 TV를 통해 월~금 오후 8:25에 방송된다.

 

 길미-사랑에 지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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