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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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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

2315가 디지털 싱글 " 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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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 가사

Probably 새벽에 꿈꾸었던
아픈 기억을 담아 편지를 써
Probably 고요한 적막 아래 난
변하지 않는 맘을 적어내려 가

아직 난 잘 모르겠어
내 맘의 답은 어디쯤에

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서
날선 맘을 담아내
그렇게 또 사라져
나 변한 맘을 두고서
날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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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지워내면 더 알게 될까
내 맘을 나도 잘 모르겠어
공허한 맘이 채워질까
아픈 상처가 아물 때쯤
사라지겠죠 무색하게

아직 난 잘 모르겠어
내 맘의 답은 어디쯤에

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서
날선 맘을 담아내
그렇게 또 사라져
나 변한 맘을 두고서
날 지워

2315-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 
한 친구가 내게 질문을 했다 "너는 왜 살고 있어?"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해줄 수도 또 정답을 말해줄 수도 없었다.

 


나조차도 지금 왜 살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문득 곡을 만들면서 생각해 보았다. 내가 지금 곡을 만들고 있는 게 정말 즐거워서인가 아니면 이젠 그냥 의무적으로 곡을 만들고 있는 걸까.

오랜만에 정말 많은 생각을 담아 곡을 만들었다 사실 질문에 답을 해주고 싶었지만 조금 더 시간이 들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에 익숙해지면 그때쯤 답을 알게 될까

Lyrics by 2315
Composed by 2315
Arranged by 2315

 

2315-난 어쩌면 그 아픔을 씻어내지도 못하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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