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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y (카일리)-Red Ey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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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y (카일리)-Red Eye

카일리 (Kyly)가 EP [ABY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Red Eye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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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y (카일리)-Red Eye 가사

Hello Hello
나는 타다 남은 재 혹은 커져갈 불꽃
나는 불려지지 않은 이름
정의되지 않은 의미

I’m just getting deeper deeper
깊어지고 깊어지는 그 안에 내가 있지
I’m just getting darker darker
붉어지고 붉어지는 그 안에 네가 있지

Oh call me Oh call me Oooh
Oh call me Oh call me Oooh
끝이 없는 그 안에 Red Eye
마침내 닿은 너 붉게 번지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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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Hello
나는 강렬한 슬픔 혹은 길 잃은 열정
나는 불려지지 않은 이름
정의되지 않은 의미

I’m just getting deeper deeper
깊어지고 깊어지는 그 안에 내가 있지
I’m just getting darker darker
붉어지고 붉어지는 그 안에 네가 있지

Oh call me Oh call me Oooh
Oh call me Oh call me Oooh
끝이 없는 그 안에 Red Eye
마침내 닿은 너 붉게 번지는 너

알 수 없는 경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

Oh call me Oh call me Oooh
Oh call me Oh call me Oooh
끝이 없는 그 안에 Red Eye
마침내 닿은 너 붉게 번지는 너

Kyly (카일리)-Red Eye

지난 2022년 8월. 인사동 소재의 더스타갤러리에서 카일리의 음악이 울려 퍼졌다. 그간 앨범 자켓을 통해 꾸준히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해오던 카일리가 이번에는 작품과 함께 공연을 만들었다.

 


지금도 인사동을 베이스로 꾸준히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작가 서달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그림음악전’을 만들고자 했다. 그 후 카일리는 서달원 작가의 그림에 영감을 받은 음악을 만들었고, ‘그림을 보고 듣다’라는 카피를 내걸고 완성된 ‘현현시청전(玄玄視聽展)’이 탄생했다.

단순히 공간과, 시간을 채우는 음악공연이 아닌, 작품과 그 뜻을 같이하는 공연은 눈을 감고 작품을 듣고, 눈을 떠 작품을 보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앨범 [ABYSS]는 현현시청전에서 울려펴진 약 40분 간의 공연을 압축한것으로, 새롭게 선보였던 타이틀곡 [Red Eye]를 포함하며, 인스트루멘털 음악 ‘Ache’와 ‘Deep In The Dot’을 들을 수 있다.


카일리 멤버 개인이 각자 바라보고 느낀 ‘현현시청전’의 작품해석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카일리의 인기곡인 [Star]와 [야간비행]의 라이브버전을 들을 수 있다.

Kyly are a Korean pop band formed in 2017 by three song writers,
Gayeon(Vocal), Wookwan(Guitar) and Haemin(Piano).

01. Ache

02. Star (Live)

03. Red Eye

04. 야간비행 (Live)

05. Deep In The Dot

 

Kyly (카일리)-Red Ey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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