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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엄마의바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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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엄마의바다

가수 몽실이가 디지털 싱글 " 엄마의바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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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엄마의바다 가사

울엄마 이름은 엄마
엄마의 품속은 따듯하고 포근해
난 오늘도 노란 병아리 처럼
엄마품에 얼굴을 묻고

엄마의 사랑의 노래
스르르잠이들며 행복한 꿈을 꿉니다.
당신의 따뜻한 온기 느끼며
행복에 취하렵니다

항상 그늘진 얼굴에 
곱고곱던 모습 어디가고
이제는 굵은 주름만이
남아있네

소녀같은 손에 굵은 마디마디
자리잡아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네

당신은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어머니
사랑밖에 할 줄 모르는
그래서 고개숙인 할미꽃 같은
당신은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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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지새운 세월
당신의 그 희생 갚을 길이 없네요
설움에 흘리는 눈물까지도
목놓아 울지 못하고

어머니 내게 주신 사랑
이제는 그 사랑을 내가 전해줄래요
수많은 세월에 항상 곁에서
있어준 당신을 위해

한없이 자식걱정 뜬눈으로
매일 밤을 지새우고
아파도 아프지 못했던
내 어머니 

왜인지 당신의 이름을 부를때면
내맘 아려지고
이제야 사랑의 노래를 
불러봅니다

당신은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어머니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이세상 누구와 바꿀수도 없는
당신은 나의 어머니

몽실이-엄마의바다

작곡 나성원
작사 몽실이

 

몽실이-엄마의바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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