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타조 (최유라)-흐르는 빗물처럼 [가사/듣기]

최유라 (플라잉타조)-흐르는 빗물처럼

플라잉타조 (최유라)가 디지털 싱글 " 흐르는 빗물처럼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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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플라잉타조)-흐르는 빗물처럼 가사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릴 들어 눈을 떴지
문득 창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지
차가운 빗방울 속에 너의 얼굴이 보여나는
네가 그리운가 봐

빗방울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었지
나는 창문을 열어 바람을 불렀지
바람결에 나의 마을 담아 네게 보냈지
너는 그런 내 맘을 알까

그래도 알아 아니 나는 몰라
너의 맘을 알아 아니 넌 나의 맘 몰라
그래도 알아 아니 나는 몰라
이런 내 맘 몰라
너는 나의 맘을 몰라

우리는 그래 항상 그래그래
우리 사인 그래
항상 빗방울 소리야
창가에 맺힌 널 닮은 빗방울처럼
내 맘을 타고 흘러내리네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릴 들어 눈을 떴지
문득 창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지
차가운 빗방울 속에 너의 얼굴이 보여 나는
네가 그리운가 봐

그래도 알아 아니 나는 몰라
너의 맘을 알아 아니 넌 나의 맘 몰라
그래도 알아 아니 나는 몰라
이런 내 맘 몰라
너는 나의 맘을 몰라

우리는 그래 항상 그래그래
우리 사인 그래
항상 빗방울 소리야
창가에 맺힌 널 닮은 빗방울처럼
내 맘을 타고 흘러내리네

내 맘을 타고 흘러내리네

플라잉타조 (최유라)-흐르는 빗물처럼

"사랑은 빗방울 소리처럼 다가온다!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사랑이 시작된다... 작은 빗방울이 번져 빗물로 변해가며 내 마음을 적시듯 시작된 사랑,,,

 

사랑은 때로는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때로는 함께 할 수 없어 아프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하며 만든 곡으로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사랑도 있고 사랑하지만 혼자서만 남모르게 짝사랑하는 사랑도 있듯이 사랑에는 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아픔이 공존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을 담아 빗방울이라는 소재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을 담아낸 세번째 곡으로 사랑에 아파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두에게 받치는 노래입니다. 

Composer by 플라잉타조(최유라)
Arranged by Herojo
Lyrics by 플라잉타조(최유라)
Keyboard by Herojo

 

플라잉타조 (최유라)-흐르는 빗물처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