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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허각-너 하나 빼는 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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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너 하나 빼는 일

허각이 디지털 싱글 " 너 하나 빼는 일 "을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허각-너 하나 빼는 일 바로듣기

허각-너 하나 빼는 일 가사

아련히 떠오르는
너와의 지난날들
여전히 내 하루에 가득히 남아

마냥 기다리기엔
가슴이 꽉 막힌 듯
아려와 견딜 수가 없는 거야

매일 너 하나 빼는 일 
도저히 못 하겠어
모든 날에 니가 묻어서
자꾸 더 끌어안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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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꿈이라면 좋겠어
자고 일어나면 아무 일 없듯이
다시 널 만나러 갈 수 있게

사라질 것 같았던
이별의 흔적들은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남아서

눈을 감고 울다가
다시 눈을 떠보면
아직도 너만 찾고 있어

매일 너 하나 빼는 일 
도저히 못 하겠어
모든 날에 니가 묻어서
자꾸 더 끌어안게 돼

하루하루가 꿈이라면 좋겠어
자고 일어나면 아무 일 없듯이
다시 널 만나러 갈 수 있게

가끔 내 생각 하지는 않을까 너도
나만큼 나를 그리워하진 않을까

미련한 기대만 하다가
못 해줬던 미안한 게 많아서
아무것도 못 해 

숨을 쉬는 것조차도 
쉬운 일 하나 없어
곁에 있을 땐 잘 몰랐었던
너의 빈자리가 싫어

하루하루가 꿈이라면 좋겠어
자고 일어나면 아무 일 없듯이
다시 널 만나러 갈 수 있게

니 사랑이 그립다

허각-너 하나 빼는 일
이번 신곡 '너 하나 빼는 일'은 이별 후 늘 함께했던 일상에서 느끼는 연인의 부재와 그리움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아픔을 허각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과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완성시켰다.

 


또한 '매일 너 하나 빼는 일 도저히 못 하겠어', '숨을 쉬는 것조차도 쉬운 일 하나 없어'와 같이 이별 앞에 한없이 무너지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1. 너 하나 빼는 일
Lyrics by 한경수, 이도형(AUG)
Composed by 한경수, 이도형(AUG), 필승불패, 김제이미
Arranged by 이도형(AUG)
Vocal by 허각

 

허각-너 하나 빼는 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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