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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이 밤을 지나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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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이 밤을 지나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서문탁이 참여한 카카오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수록곡 " 이 밤을 지나 "를 발매했다. 

서문탁-이 밤을 지나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바로듣기

서문탁-이 밤을 지나 가사

쌓아둔 말들을 삼키고
수없이 망설이던 마음을
이제는 네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또다시 목이 메어와도
지난 우리 날들이 떠올라
오늘은 꼭
이 말을 전해야겠어

아직 널 위해
내가 해줄게
참 많이 남았다는 걸 잘 알기에
이 밤을 지나 언제까지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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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너의 두 눈 속에
온통 가득 찬 내가 있다는 게
이 작은 날 살아가게 하고
꿈꾸게 해서 그래
 
세상 끝까지 널 안고서
놓치 않기를
바라고 바라며
내 유일한 기도가
이 간절한 기도가
너에게 닿기를 언제까지나

아직 널 위해
내가 해줄게
참 많이 남았다는 걸 잘 알기에
이 밤을 지나 언제까지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함께할게

서로의 시간 그 안에서
사랑하고 지켜주기로 해

아직 널 위해
내가 해줄게
참 많이 남았다는 걸 잘 알기에
이 밤을 지나 언제까지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함께할게

서문탁-이 밤을 지나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Part 2 - ‘이 밤을 지나’ 매력적인 캐릭터와 휘몰아치는 전개로 독자들의 압도적 추천을 받은 로맨스판타지 걸작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두 번째 곡이 공개된다.

 


‘이 밤을 지나’는 사랑하는 이를 향해 가슴속에 담은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곡으로, 락발라드의 거장 서문탁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 애절함을 더한다. 사람들은 테릴을 ‘신데렐라’라고 불렀다. 남작가의 방계일 뿐인 그녀가 후작가의 차남과 연인이 되며 달게 된 호칭이었다.하지만 어느 날, 그는 돌연 이별을 선고하고 테릴은 연인의 배신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한다.

그런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북부의 왕’ 리한 공작. 그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테릴의 친부였고, 하루아침에 공작의 딸이 된 그녀는 혹독한 수업을 받으며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3년 후, 테릴은 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가장 원하는 것,ㅍ바로 ‘후작위’를 빼앗고자 후작가의 장남인 세시오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세시오 영식과 약혼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하시죠.”

하루아침에 공작가의 후계자가 된 ‘테릴’과 그녀와의 약혼으로 후작위를 이어받게 된 ‘세시오’.
이 이야기의 끝에 ‘신데렐라’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서문탁-이 밤을 지나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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