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YU-안녕 [가사/듣기]

기뉴(GINYU)-안녕

신예 GINYU (기뉴)가 디지털 싱글 " 안녕 "을 발표했다. 

GINYU-안녕 바로듣기

GINYU-안녕 가사

할말이 있어 너에게. 그리 좋은 얘긴 아니야. 
그래 이제 안녕. 나 떠날께 너에 게서. 
우리 그만 만나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속에 
너와 함께 했던 기억들은 여전하네.
가끔 새벽으로 넘어가는 밤.
나혼자 너와 함께 했던 시간속에 잠긴다.
이젠 끝이났지 막이내린 영화관.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워저 너와난.
어쩌면 너도 혼자 예상하고 있었겠지.
그렇게 서로에게 잊지못할 상처만.
후회는 없어 정말 너를 좋아 했기에.
우연히 마주처도 이제 내가 널 피해.
비록 내가 옆자리에 지금 없더라도 
나같은 사람 그리워 하지마 널위해.
너가 생각 나서 찾는일은 없을꺼야.
그래도 가끔은 생각 나겠지 너란 사람.
하지만 우리 사인 더러워진 방 같아. 
이제는 정리할께 나없이도 잘살아.

할말이 있어 너에게. 그리 좋은 얘긴 아니야. 
그래 이제 안녕. 나 떠날께 너에 게서. 
우리 그만 만나자.

내게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너와 만나기 전으로 돌아 갈꺼야.
차라리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까지 힘들지 않았을 테니까.
너와 나의 끝에서 다시 되돌아 볼때 
너에게 준건 얼룩진 상처들 밖에 없네.
끝까지 네게 좋은 기억이고 싶었는데 
차라리 날 욕해 그게 더 내 맘은 편해.
시작이 있다면 결국 끝도 있는 법.
그 끝을 아름답게 포장할수 있다면 
너에게 좋은 기억들만 남겨 주고 싶어.
너 앞에서는 항상 아무러치 않은 척.
그래야 너가 나를 잊기가 더 쉬워져.
너와에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쉬워도 
너에게 미안해서 잡을수가 없었어.
이젠 보란듯이 좋은사람 만나줘.

할말이 있어 너에게. 그리 좋은 얘긴 아니야. 
그래 이제 안녕. 나 떠날께 너에 게서. 
우리 그만 만나자.

그래 후회가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
맞아 미련은 없어 
우린 서로 다른길 만 걸어 가기 바빴기에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이 아닌 서로의 욕심만 쫒아갔지.
너와 유난히 다르게 느낀 생각들이 
그땐 더 잘맞는거 같다고 난 착각 했지.
이젠 그 생각들이 정반대가 되어 애초에 
짝이 아니였다고 난 인정하지.
나도 알아 너가 좋은 사람 이란걸.
하지만 그저 내 사람이 아니라는걸.
한번쯤 격어볼 좋은경험 이였어.
그렇게 너도 생각하고 나를 잊어줘.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은 여기까지.
나말고도 좋은 남자들이 훨씬 많지.
우리가 진짜 운명이라면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다시 찾아 오겠지 우연하 듯이.

할말이 있어 너에게.  (나도 할말이 잊어 너에게)
그리 좋은 얘긴 아니야.  (어)
그래 이제 안녕. 나 떠날께 너에 게서.  (오케이)
우리 그만 만나자.  (나도 이제 너를 떠날께)

할말이 있어 너에게. 그리 좋은 얘긴 아니야. 
그래 이제 안녕. 나 떠날께 너에 게서. 
우리 그만 만나자.

기뉴(GINYU)-안녕

1. 남자와 여자가 서로 헤어지자는 얘기를 여자는 노래로 남자는 랩으로 전달하는 노래
2. 여자의 노래가사는 같은 가사가 반복되며 헤어지자는 말을 간결하고 담백하게 담았다.
3. 남자의 랩은 길고 장황하게 이별에 관한 생각과 결말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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