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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견-위악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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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견-위악

야견이 미니앨범 [일체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위악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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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견-위악 가사

Falling like this  
isn't so bad after all

How much time  passed 
In this battlefield 

I was waiting for someone 
But I can't remember

who it was
who it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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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we did back then 
keepin' moving forword

our time own path,
path through time

야견-위악

'야견'의 첫 EP 앨범인 [일체화]는 아티스트 '이립'과 '김신'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 '위악'을 비롯하여 "일체화", "Tsc900"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앨범 [일체화]는 서로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가 만나 협업을 통해 기존 아티스트의 메인 장르와 화법을 탈피하고, 변화와 수용을 통해 새로운 작업물의 형태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신

또한 사회와 인간의 관계성이 맺어지는 행위 속에서, 종(種)의 위치에 선 인간이 사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부분을 지양하며, 자발적 회고의 작업물 또한 단순히 벌어지는 현상의 기록이 아닌 하나의 종(種)이 가진 의식 작용이 기반이 되어 비롯된 해석임을 말하고자 합니다.

모든 창작물은 화자 '야견' 팀의 서사와 생존 방식을 토대로 담아 제작하였으며, 이현아 작가의 드로잉과 midjourney ai 툴을 활용한 작업물을 자켓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타이틀 곡 '위악'은 아티스트의 사회적 관념을 가장 짙게 담고 있는 곡으로서 "거짓으로 악한 척하다."의 뜻과 "험준하고 높은 산"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위악"적인 삶을 나아가기 위해 개인 또한 "위악"을 필요악으로 지니게 되는 사회 현상을 말하고자 합니다.

2번 Track인 '일체화'는 서로 다른 묘사의 결을 지닌 아티스트 두명이 하나의 이야기를 하는 과정을 음악적으로 묘사한 곡이며, 아티스트 '이립'과 '김신'이 가지는 생의 철학과 예술관이 상충하지 않으며 합을 이루어내는 행위를 지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3번 Track "Tsc900 (Prod. 김신)" 또한 bonus track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야견-위악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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