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cky Chan (스내키챈)-East Side (Prod. by Liquor well)
스내키챈 (Snacky Chan)이 EP [Delorean]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East Side (Prod. by Liquor well)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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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y Chan (스내키챈)-East Side 가사
현실에 내 몸 여기 있어도 내 마음은 아직 저기야
on the east side
내 곁에 없어도 I’m thinkin of ya all 나의 모든 것이야
on the east side
Tough guy 태도가 내 east side
성격 그대로 몸 만 이사
랩으로 말해도 I’ma 인사
곧 보러갈게 다들 진짜
고향 가고싶은데 못가서 man I feel trapped
가도 나를 폭행할가봐 I’m scared to go back
그래도 그리워 my hometown in the east
백인들한태 hello 흑인들에겐 peace
차별을 당했지만 용서해
그때 상처 받은 것들 힘으로 변해서 쎄
양파와 치즈 스테이크 속에서 녹아
마요 발른 빵 집어넣어 man it’s over
내 사이즈 맞는 멋진 옷 브랜드 여긴 천국
미국 축구 처럼 지갑 절대 don’t fumble
쌍둥이건물 뉴욕에서 crumbled
부셔도 내 영혼 남고 다시 성공
공부로 못 배워 그 동부에 난 태도
힙합이 태워났던 곳이 잊지마 the ghetto
of New York 더 더러울수록
내 눈엔 아름다워 가짜 보단 오히려
동부에서 태어났지
마음속 forever I’ll be
on the east side
돌아갈수없는 memories
Covid 때매 damn I can’t leave
to the east side
지구에서 반대 위치
잡고싶은데 I can’t reach
to the east side
tell em where you from
East side
자랐던 hometown man I miss mine
Far from home feelin lonely
해외 갔다오면 2주 동안 자가격리
왕복 비행기 값은 아주 큰 머니
wife을 물어보니까 ‘그럼 쓸 돈이’
없잖아 후회해 나갈걸 쇼미
얼굴 잠시 비춰줘 돈을 조금 버니
답답해서 필요해 새로운 공기
신발 찰칵하고 돌아가고파 마치 Dorothy
A dirty boy from Jersey
windows down music noisy
woofer in the trunk give rhythm power like Boi B
불법 사업 창업 해야 돈이 좀 모이지
꿈 버린 삶 이 곳에 현실만 보이지
선택지가 많지 않아 내 고향
그래도 갖고 있어 그 곳 받았던 영감
no denying 코로나가 다 끝나가서 난
JFK 로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가 직항
동부에서 태어났지
마음속 forever I’ll be
on the east side
돌아갈수없는 memories
Covid 때매 damn I can’t leave
to the east side
지구에서 반대 위치
잡고싶은데 I can’t reach
to the east side
tell em where you from
East side
자랐던 hometown man I miss mine
Damn this Covid it got me trapped
can’t visit my home out east
Booster shots had a third one done
still you sayin I could catch the disease
See the virus change like an autobot
it transform every couple a weeks
Man i miss my home but I can’t go back
instead I’m stuck in this quarantine
Snacky Chan (스내키챈)-East Side (Prod. by Liquor well)
이번 앨범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1. Cherry Hill - Cherry Hill은 제가 자라왔던 동네 이름입니다. 노력하며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중산층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돈을 과시하는 부자들이 꼭 존경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신, 자신의 욕심보다 본인의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며 사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상속에, 에너지 넘치는 이 곡이 당신에게 하루의 미소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East Side - 인생의 절반동안 저는 미국 동부에서 살았고 그로 인해 동부의 문화가 제 몸에 깊이 배어들게 되었습니다. 비록 저는 한국에서 사는 것을 사랑하지만, 저의 고향에 대해서 그리운 부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자유롭게 못 다녔던 탓인지, 평소보다 깊은 향수에 빠지게 되었고 이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3. Delorean - 저는 우울한 감정을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저의 인생이 행복한 일만 가득했다고 말하는 것도 거짓이겠지요. 매일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스치곤 하는데, 이는 대부분 저의 나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신나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잡기는 점점 어려워졌고, 그 때문에 “좋았던 옛 시절“ 을 제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4. Korean Girl - 한국 여성들이 많이 없던 곳에서 온 사람으로서, 한국에 처음 왔을때 받았던 눈이 뒤집힐만한 충격은 아직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어딜가던 아름다운 한국 여성들 뿐! 비록 단순히 외모를 통해 얻은 첫인상은 이제는 다소 가라앉았지만, 오히려 지금은 한국 여성들에 대한 존경심이 커졌습니다. 다른 나라 여성이 아름답지 않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제게는 한국 여성들이 최고입니다.
5. Parlez Vous - 최근 클럽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가 기억하는 클럽입니다. 술잔들과 섹시한 여성들 그리고 감성에 젖은 춤들.
Snacky Chan (스내키챈)-East Side (Prod. by Liquor well)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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