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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chan (와이찬)-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Feat. 전소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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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chan (와이찬)-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Feat. 전소현)

전소현이 참여한 whychan (와이찬)의 디지털 싱글 " 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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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chan (와이찬)-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가사

I can feel it. something’s wrong      
어제와는 너무도 다른 오늘                
이상하지 겁이나 나는 그대로인데
World is changing, upside down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너무나 많아 진걸         

Let’s find a palace 내 영혼의 쉴 곳 tonight
Make a party 우리 함께 하는 이 순간
높이 들어 이 술잔
Yes, I’m a pirate 내 영혼의 자유 찾아
Oh my precious 우리 함께 하는 이 시간          
아주 간절히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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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사실 좀 무서워
눈 앞이 캄캄해지고
가끔 숨이 안 쉬어 져
잊지마 우리의 추억들                                      
아득히 힘들 날에는                                        
잠시 편히 기대 쉴수 있을거야

Can you feel me? I’m in trouble
셀 수 없이도 울려대는 휴대폰                           
이상하지 겁이나 혼자 남겨진듯해

Please don’t waste time 
스쳐가는 건 throw away      
Get your focus 우리 함께 하는 이 순간
변치 않고 영원한
This is our oasis 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Oh, paradise 우리 함께 하는 이 공간
아주 간절히 원한

있잖아 사실 좀 무서워
눈 앞이 캄캄해지고
가끔 숨이 안 쉬어 져
잊지마 우리의 추억들
아득히 힘들 날에는
잠시 편히 기대 쉴수 있을거야

whychan (와이찬)-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Feat. 전소현)

whychan (와이찬)의 새로운 싱글 [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하루하루 열심히? 적당히 잘.. 살다 보니, 나이의 앞자리가 몇차례 바뀌고, 사람들이 나를 부르는 호칭도 참 여러 번이나 바뀌었다. 항상 그대로였던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부지기수로 변해왔고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부담감에 숨이 턱턱 막힌 적도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별거 아닌 때도 있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내가 대견한 적도 있다. 크게 대단 할 것도 없는 공간에서 막 뭐 엄청날 것도 없는 시시콜콜한 수다, 간간히 섞인 욕설 속에 더 살짝 묻은 위로의 시간, 어쩌면 미치도록 괴로운 숙취가 매일의 고단함을 별게 아닌 것으로 만들어 준 것 같기도 하다.

사막의 오아시스, 미드나잇 인 파리의 신기루, 한 여름 밤의 꿈 처럼 대단히 거창하지는 않은 이런 시간들조차 점점 줄어드는 게 사뭇 안타깝다. 어딘가에서 작은 쉼터가 간절한 그대여, 곧 보자 어디선가~

Produced by whychan (와이찬)

Written by whychan (와이찬)
Lyrics by whychan (와이찬), 전소현
Arranged by whychan (와이찬)

 

whychan (와이찬)-숨 막히는 하루 틈사이 (Feat. 전소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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