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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남-섬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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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남-섬

싱어송라이터 ‘소근남’이 첫 번째 미니앨범 [섬, 나를 데려가 줘요]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섬 " 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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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남-섬 가사

섬 나를 데려가 줘요
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
나도 그 맘 잘 알아요
애틋한 너의 바램
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
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
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
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
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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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
하지만 난 더 이상은 싫어
날 보는 수 많은 시선들에
숨 막혀 와도
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

소근남-섬 

‘싱어송라이터 ‘소근남’의 첫 번째 모음집 미니앨범
“섬, 나를 데려가 줘요”

 


그 동안 제주도를 걷고 다니며 생각하고 느껴온 것들을
곡으로 만들어 왔고, 그 곡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번 모음집을
발매하게 되었어요

수록곡 중에서도 ‘섬’ 이라는 곡은 보사노바풍의 신곡이며
특별히 저의 은사님이자 재즈피아니스트 이신 ‘송석철’님 께서
함께 연주해 주셨어요

사랑, 설렘, 치유, 그리고
섬에 대한 경외로움이 이 앨범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섬은 그 곳에 늘 있어 주었고
그것만으로도 제 몸과 마음은 치유되어 갔습니다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안녕과 평온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함께 연주해준 친구 백키, 동생 박승수, 조인호, 김누리,
특별히 연주에 응해주신 피아니스트 송석철님,
다시 한번 너무나 감사드리며 언제나 함께해주는 친구 우주비,
나의 ‘워워’님, 그리고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고 들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7월의 어느 더운 여름날

소근남

 

소근남-섬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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