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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himmy Boy & 윤중민 (hereisjoongmin)-편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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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my Boy & 윤중민 (hereisjoongmin)-편지

$himmy Boy와 Hereisjoongmin의 첫번째 합작앨범 [FU: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편지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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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my Boy & 윤중민 (hereisjoongmin)-편지 가사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들여다 봐.
미쳐가는 내 정신 상태.
나태해져가는 내 몸은 무너져가네.
저 빛은 나와 전혀 반대로 가.

나의 잃어버린 시간 10년.
성공이란 집념
은 점점 내 집착으로 변해왔다.
난 과거엔 그저 왕따, 
지금 Psycho Pathy 환자 온전치 않아

죽지못해 살았다.
깡으로 여길 버텨왔다.
지금 존재하는 하시현.
물론 미련했고 답이 좀 처럼 없던 난,

이건 아마 시련. 나도 몰랐던 필연.
난 그들을 때론 원망하고 싶었지만,
그럴 깡도 없어 내게 질렸었다.
난 용기도 없다. 그저 세상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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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될까봐 난 두려워. 전부 포기하고 살았다.
그저 나는 꿈, 희망 이루길 바랬다.
날 부숴버린 왕따 주동자 선생 F that.
난 저때 무너지기 시작했어.

내가 그때 게이머 택했다면 그런 것도 없었을까?
라는 헛 된 의구심만 품어.
난 여전히 10년전의 꼬마에게 갇혀 비굴하게 굴어.
매번 밤마다 좁은 방에서 울어.

이젠 이런 나를 죽여 어서 주여.
매번 무너져가는 그 꼬말 보면 나도 너무 아파.
그래, 그게 전부 나고 힘이 없던 내게 너무 미안해.
날 싫어한다 해도 나는 전부 이해해.

이젠 이건 과거의 내게 쓰는 편지 Uh.
지금은 나도 잘지내. 그땐 왜 저항도 못했던건지.
나도 몰라, 그저 많이 미안해. 
내가 많이 약했었고, 겁이나서 그랬던거지.

내가 많이 나약했어.
속으론 그들에게 개겼,
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만
잔뜩 했어. 

용기도 없고 자존감은 죽었어.
오직 도망만을 생각했던 난,
나와 반대를 걷던 저들이 부러웠어.
현실에 달려 빠져들기엔 너무 무서워서,

니가 화내는건 정말 이해해.
니가 나로 인해 많은 피해입
은거 다 알고있어. 
그때를 나도 너무 지워내고 싶어.

머릿속을 전부 나도 비워내고 싶어.
너나 나나 상처가 많이 깊어.
많은 도움이 필요로 했던걸 알아.
누구 한명도 손을 뻗어주지 않았어.

점점 미쳐가는 너를 보면 나도 아팠어.
나도 그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항상 발악했어.
이제 고통은 그때 잠깐,
못버티고 절대로 하지마 자살.

-까. 굴복하지마. 그게 뭐 어때 왕따.
별거 없어 그런 상황.
비록 지금 너가 약에 찌들어 살지만,
절대 너가 약한게 아냐. 

그건 강해지기 위한 과정.
이건 내가 깨부셔야하는 벽

이제 고통은 그때 잠깐,
못버티고 절대로 하지마 자살.

-까. 굴복하지마. 그게 뭐 어때 왕따.
별거 없어 그런 상황.
비록 지금 너가 약에 찌들어 살지만,
절대 너가 약한게 아냐. 

시현아 조금 만 힘내.
속이 타들어가더라도.

$himmy Boy & 윤중민 (hereisjoongmin)-편지

$himmy Boy와 Hereisjoongmin의 첫번째 합작앨범 FU:RY 이다.

1. 바닥

2. Buttin'

3. 편지

4. 회상

 

$himmy Boy & 윤중민 (hereisjoongmin)-편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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