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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관우-백야행 (Feat. 이서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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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관우-백야행 (Feat. 이서연)

이서연이 참여한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와 관우가 함께한 디지털 싱글 " 백야행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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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관우-백야행 가사

샘 스미스모든 게 재가 돼 
사라질 것 같은 기분에
손에 쥔 마음을 
다시 놓아주었지

무채색 표정에
잡아 먹힐 듯한 기분에
넌 쉽게 말해도
나는 내던져졌지

멀어져가는
빛에 손이 닿게
마음을 뻗어서
뜻 모를 너의 말 속에
나 
떨어지고 있어

힘 없이 작은 구름에
한 숨을 붙여서
다 불어내버리고
어느 새 해가
저물어져 갈 때 
파도 끝에서 내 입술은
열리지 않아
열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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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가는
빛에 손이 닿게
마음을 뻗어서
뜻 모를 너의 말 속에
나 
떨어지고 있어

옅어져가는
꿈의 조각 속에
기억을 헤집어서
뜻 모를 너의 말속에

떨어지고 있어

난 거짓만을 말해
이어질 말을 참네
꺼진 가로등 아래
부신 너의 눈에

길어지는 밤에
남아
깨있어

모든 게 재가 돼 
사라질 것 같은 기분에
손에 쥔 마음을 
다시 놓아주었지

무채색 표정에
잡아 먹힐 듯한 기분에
넌 쉽게 말해도
나는 내던져졌지

멀어져가는
빛에 손이 닿게
마음을 뻗어서
뜻 모를 너의 말 속에
나 
떨어지고 있어

힘 없이 작은 구름에
한 숨을 붙여서
다 불어내버리고
어느 새 해가
저물어져 갈 때 
파도 끝에서 내 입술은
열리지 않아
열리지 않아

멀어져가는
빛에 손이 닿게
마음을 뻗어서
뜻 모를 너의 말 속에
나 
떨어지고 있어

옅어져가는
꿈의 조각 속에
기억을 헤집어서
뜻 모를 너의 말속에

떨어지고 있어

난 거짓만을 말해
이어질 말을 참네
꺼진 가로등 아래
부신 너의 눈에

길어지는 밤에
남아
깨있어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관우-백야행 (Feat. 이서연)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관우 [STORY#28] About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는 보석같이 숨어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예술집단이다. 독창성이 돋보이는 자작곡들로 한 달에 한번씩 꾸준하게 작품을 선보일 싱어송라이터 크루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의 28번째 이야기는 관우의 곡을 소개한다.

STORY#28
가시지 않는 우울을 모던 록 장르로 표현했습니다. 잠에 들지 못하는 밤이 백야와 같다고 느꼈습니다. 해가 떠 있어도 밤처럼 느껴지고 달이 떠 있어도 세상이 밝은 날들을 담았습니다.

Executive Produced by 홍세존 (사운드노바)
Composed by 관우
Lyrics by 관우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관우-백야행 (Feat. 이서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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