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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그저 봄이 되면 피고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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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그저 봄이 되면 피고

온비가 디지털 싱글앨범 " 그저 봄이 되면 피고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온비-그저 봄이 되면 피고 바로듣기

온비-그저 봄이 되면 피고 가사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살아가리
돌이키지도 후회하지 않으리

그런 나의 시간들을 그저 안아주리
끌어안아 주리

못다 꾼 꿈이걸랑 지나간 시간에
잠시 묻어도 후회는 없으리

그저 봄이 되면 피고
겨울 되면 지고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그렇게 그렇게
봄에 핀 들꽃같이 나는 살리
그렇게 그렇게 계절처럼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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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맘이걸랑 좋은 순간들에
잠시 묻어도 기억에 남으리

그저 봄이 되면 피고
겨울 되면 지고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그렇게 그렇게
봄에 핀 들꽃같이 나는 살리
그렇게 그렇게 계절처럼 살아가리

그저 봄이 되면 피고
겨울 되면 지고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그렇게 그렇게
봄에 핀 들꽃같이 나는 살리
그렇게 그렇게 계절처럼 살아가리
계절처럼 살아가리

온비-그저 봄이 되면 피고 

온비 싱글앨범 1집 [그저 봄이 되면 피고]
2022년 가을, 4명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많은 세월의 이야기를 예사롭게 풀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삶이란, 많은 풍파를 겪고도 이처럼 초연하고도 미련을 두지 않은 채 자연스레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으려 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여전히 매일을 살아가고 계시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또 아름답게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저에게 영감이 되어 한 송이의 노래가 된 것처럼 당신들의 삶에도 부디 뿌리 깊은 힘과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온비 드림 //

《 전쟁을 겪은 세대가 전쟁을 겪고 있는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 》

짙게 내린 다크서클, 회색빛 도시 안에 작아진 우리, 파란 하늘을 잃어버린 하루. 우리는 누군가의 ‘누구’로 이름을 잊어버리고 생기를 잃어버린 채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이런 우리를 과연 청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6.25 전쟁과 IMF와 같은 한국의 풍파들을 겪어냈지만, 청춘보다 더 청춘같이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람과 삶 앞에선 여전히 천진한 4명의 노인들. 이들이 매일 전쟁과 같은 삶을 겪고 있는 21세기의 청춘들에게 던지는 질문을 글과 음악으로 담아냈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이름은 무엇인가요?

《 작가 한완정 X 싱어송라이터 온비의 ‘ARVV Project’ 》

저희 ARVV Project는 예술에 뿌리를 두고 인생을 여행하는 복합 예술 프로젝트 팀입니다. 책 [마이 네임 이즈]와 노래 [그저 봄이 되면 피고]로 나이 든 청춘들의 삶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온비-그저 봄이 되면 피고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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