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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민-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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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민-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여종민이 두 번째 싱글 앨범 " 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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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민-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가사

예뻤다 우리 참 좋았었는데
잊어야만 해
예뻤던 매일 사랑만 나눴던 
우리 둘의 추억 이제 지워야만 해

[Pre-Chorus]
그땐 왜 그렇게 소중한 줄 몰랐을까
넌 소중한 줄 알고 예쁘게 웃었을까

[Chorus]  
평소 사진을 안 찍던 내 사진첩 속엔
온통 너의 웃는 모습만
한장씩 지워가며 어느새 다 지웠을 때
아무 것도 남지 않겠지 네 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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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horus]
그땐 왜 그렇게 소중한 줄 몰랐을까
넌 소중한 줄 알고 예쁘게 웃었을까                         

[Chorus]                    
평소 사진을 안 찍던 내 사진첩 속엔
온통 너의 웃는 모습만
한 장씩 떠올리다 너를 떠나 보낼게
너 없이 살아갈 자신은 없는데

[Bridge]
내 품이 니 품보다 훨씬 넓은데 안아주지도 않고
그 작은 품에 안겨만 있었어 정말 미안해

[Chorus]
마지막 사진이 한 장 남았어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곳
이것 마저 지우면 우리가 끝일 걸 알아
그림자마저 행복해보여

[Chorus]
넌 최선을 다해서 미련이 없다며
사진을 지웠어
한 장씩 지워가며 어느새 다 지웠을 때
아무 것도 남지 않았어 내 맘처럼

여종민-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여종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날 만났던 이유] 발매 후 3년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가 발매되었다.

 


'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는 사랑했던 연인과 가슴 아픈 이별 후 지난 추억들을 회상하며 여종민 특유의 여리지만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가사중 '사진'은 사랑, '그림자'는 행복했던 시절로 해석하면 더욱 와닿을 듯하다.

여종민의 첫 자작곡으로 오랜 시간 진심을 담아 만든 곡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Composed by 여종민
Lyrics by 여종민, 이현희
Arranged by Ryan Oh

 

여종민-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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