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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낮달 [CLEF X DKZ]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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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낮달 [CLEF X DKZ]

5인조 보이그룹 DKZ가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의 다섯 번째 싱글  " 낮달(Daymoon)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DKZ-낮달 [CLEF X DKZ] 바로듣기

DKZ-낮달 가사

그대로 돌아보지 마요
아직 난 여기 서있으니
아무 걱정 안 해도 돼요
시간에 모든 걸 맡겨보죠

뒤척이며 지새웠던 밤들은 잊어요
이제 더는 없을테니

그대 모든 순간 안녕하길
내내 망설이던 인사조차
건네줄 수 없지만

문득 눈이 부신 어느 날에
그보다 빛났던 우릴
추억한다면 난 그걸로 돼요

그럼에도 제멋대로 눈물이 날까 봐
사실 난 좀 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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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든 순간 안녕하길
내내 망설이던 인사조차
건네줄 수 없지만

문득 눈이 부신 어느 날에
그보다 빛났던 우릴
추억한다면 난 그걸로 돼요

거친 순간들에 가려진대도
이것 하나만은 변하지 않아
보이지 않아도 
매일 지지 않고 널 맴도는 나

그대 어떤 아픔도 모르길
습관 같은 이 발걸음조차
애써 다시 돌리지만

유난히 높은 하늘 아래
문득 고갤 들어 보면
눈길이 머무는 그곳에

난 언제나 머물러 있어요

[낮달(Daymoon)]
DKZ-낮달 [CLEF X DKZ]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들과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의 다섯 번째 이야기 – ‘낮달(Daymoon)’

 


‘낮달’은 언제나 누군가를 떠올려 생각하는 마음을 DKZ만의 보컬로 해석하여 아프지만 따스한 정서를 그려내고 있는 감성 팝발라드 넘버로, 언제나 누군가를 떠올려 생각하는 마음을 그리운 마음을 보이지 않지만 낮에도 늘 떠있는 달에 비유한 가사와 담백한 피아노, 기타 선율이 오히려 더 애틋함을 느끼게 한다.

‘낮달’은 조용필의 ‘그리운 것은’, 려욱(슈퍼주니어)의 ‘Calendar’, 이병찬의 ‘Push N’ Pull’ 그리고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ST ‘Please’ – 한승우 곡을 작업한 박원준과 Slur가 작곡과 편곡을 하고 Summer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정연연 화가는 가사 중 “유난히 높은 하늘 아래 문득 고개를 들어 보면 눈길이 머무는 그곳에 난 언제나 머물러 있어요”에 특히 영감을 받아 작업을 했으며, 12월은 날씨는 춥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이웃 간의 사랑과 따스함이 있는 계절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장식을 하고, 볼 수 있는 포인세티아의 상징을 가지고 배려와 존중을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DKZ가 부른 ‘낮달(Daymoon)’을 통해 추운 계절에도 더 따뜻하고 더 뜨겁게 사랑하고 그리고 지친 마음에 쉼이 있기를 바라본다. 앨범 커버는 케빈오가 부른 ‘등대’ 앨범 커버를 작업해 준 정연연 화가가 다시 한번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DKZ-낮달 [CLEF X DKZ]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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