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OKI (김오키)-하나,둘,셋 러브 (Feat. 베이빌론 & 키디비 & 제이슨 리) (Original Soundtrack) [가사/듣기]

KIMOKI (김오키)-하나,둘,셋 러브 (Feat. 베이빌론 & 키디비 & 제이슨 리) (Original Soundtrack)

베이빌론 & 키디비 & 제이슨 리가 참여한 KIMOKI (김오키) 의 영화 하나 둘 셋 러브의 OST, 디지털 싱글 " 하나,둘,셋 러브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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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OKI (김오키)-하나,둘,셋 러브 가사

I’m gonna hug me. I’m gonna hug me.
Now we’re one, but I’m gonna hug me.

전부 기억나. 우리 포옹의 순간들.
참 따뜻하고, 아늑하고, 포근했지.
그 순간들은 아주 충만한 기억이었어. 
마음이 꽉 찬 기분
그게 뭔지 알지? 
마치 꽉 찬 앙꼬가 들어있는 단팥빵 같았어. 
따뜻한 단팥빵은 점점 앙꼬 가 빠져나갔지. 
앙꼬 없는 단팥빵. 괜찮아. 
난 괜찮아 너도 다 괜찮아 우리 다 괜찮아.

날이 너무 차서
뭔가 정말 필요한 기분 예
네가 있던 날도
사실은 조금 추웠었지
i'm gonna be alright
you gonna be alright
우린 gonna be alright

내가 울고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
나를 안아주고 있는 밤이야 I’m gonna hug me  

I’m gonna hug me. I’m gonna hug me.
Now we’re one, but I’m gonna hug me.

마음의 구멍이 크게 자리 잡은 채. 
텅 빈 채.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어.
하나 되던 우리 포옹의 기억. 잊혀지지 않겠지만,
이제 나는 나를 포옹하며 살고 있어.

생각보다 내 품은 참 따뜻해.
아픔 슬픔 괴로움 내게 맡겨.
나 진짜 멋있지. 잘하고 있는 거지.
너도 너를 잘 안으며 감싸주면서 
멋진 날을 살아내길 바래.
산다는 게 진짜 좋은 일이잖아. 
살줄 알아야돼. 우리 다 살줄 알게 태어났어.
내가 나를 안아줄 수 있게 태어났다고. 
뭔 말인지 알지?

I’m gonna hug me. I’m gonna hug me.
Now we’re one, but I’m gonna hug me.

KIMOKI (김오키)-하나,둘,셋 러브 (Feat. 베이빌론 & 키디비 & 제이슨 리) (Original Soundtrack) 

영화 하나 둘 셋 러브의 OST이며 배우 류현경이 작사했으며 베이빌론과 키디비가 노래를 불렀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

제작: 돈만스키필름
프로듀스: 김오키
작곡: 김오키, 베이빌론, 키디비
작사: 류현경, 키디비
편곡: 김오키

 

KIMOKI (김오키)-하나,둘,셋 러브 (Feat. 베이빌론 & 키디비 & 제이슨 리) (Original Soundtrack)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