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희락밴드-Monday[듣기/가사]

천지희락밴드-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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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희락밴드-Monday 가사

Monday 머리가 무거워져
어깨는 쳐져 있지만
Can you feel the sunshine?
Then you can already
be a light this week.
뭔데 그렇게 심각하지? 
Monday이는 원래 그렇잖아
It was time to get used
to it Just forget
about those things.
언제부터 멈춰 있었니
건전지가 바닥난 거니
미소라곤 볼 수가 없어
이제 여긴 니가 TOP이야

I want you know.
지금 여기부터야       
that you know
넌 할 수 있잖아
멈추면 다시 처음부터야       
대충은 네가 아닌 거잖아

Monday가 뭔데
나도 모르게 먼저
Monday가 되면
스르르 축축 늘어져 버려
늘어진 너는 라면
오래 돼 불어버린 라면 
젓가락으론 안 돼
수저로 떠먹어 버리면 되지

언제부터 멈춰 있었니
건전지가 바닥난 거니
미소라곤 볼 수가 없어
정말 이제 여긴 니가 TOP이야

I want you know.
지금 여기부터야
that you know
넌 할 수 있잖아
멈추면 다시 처음부터야
대충은 네가 아닌 거잖아

천지희락밴드-Monday
이번에 발매되는 천지희락밴드 싱글 17집 ‘Monday’는 타이틀 곡 ‘Monday’와 ‘이별공식’까지 총 두 곡이 준비되었다. 두 곡 모두 키보디스트(안혜숙)가 보컬을 맡아 작업했으며, 두 곡의 장르가 각각의 느낌이 다르게 만들어졌다. 타이틀 곡 ‘Monday’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기타의 사운드가 맑은 가을하늘 날씨에 듣기 시원하고 가사와 멜로디도 적절한 재미를 갖추었다. 추가 수록 곡 ‘이별공식’의 멜로디는 슬픈 발라드 형식이지만, 반주는 90년대 ‘락발라드’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두 곡 모두 대중을 향해 만들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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