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의 안개-혼자만의 방[뮤비/가사/듣기]

일월의 안개-혼자만의 방

일월의 안개-혼자만의 방 바로듣기

일월의 안개-혼자만의 방 가사

새벽 다섯시와
오후 다섯시의
파란색 창문
그 온도를 바라봐
그날의 색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차가운
그리고 혼자

내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없어지고
슬픔의 근원은 언제나 당신
내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없어지고
슬픔의 근원은 언제나 당신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그 온도를 바라봐
그날의 색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차가운
그리고 혼자

내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없어지고
슬픔의 근원은 언제나 당신
내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없어지고
슬픔의 근원은 언제나 당신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In the room
In the room
In the room

내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없어지고
슬픔의 근원은 언제나 당신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슬픔은 언제나
당신을 안고 나에게로

일월의 안개-혼자만의 방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다섯 시, 

싱어송라이터 일월의 안개가 준비한 

혼자만의 시간을 위한 싱글 [혼자만의 방]

잠이 오지 않는 새벽 5시. 

누워있으면 창문이 마주 보이는 방 안에서, 

작은 커튼 사이로 비추는 파란색 창문과의 독대. 

파란 우울감이 또다시 나를 덮치는 건지...

별 하나, 별 둘, 별 셋... 세어 보지만, 

파도처럼 밀려오는, 네가 없다는 공허함. 

너를 얻고 주변 사람들을 곁에 두지 않았던 날들은 

서러움으로.

문지방을 넘었다, 들어왔다, 넘었다, 들어왔다...

여전히 떠나지 않는 당신과 나의 잔상. 

몽롱한 영혼으로 맞는 오후 5시. 

새벽 5시와 오후 5시의 창문 색이 똑같던 날.

[CREDIT]

Producer 일월의 안개

Lyrics by 일월의 안개

Compose by 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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