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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Rohen (로언)-내게로 왔던 시간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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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en (로언)-내게로 왔던 시간들

옴니버스 앨범 [Memories of LOVE] 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 로언 (Rohen)이 참여한 타이틀곡 " 내게로 왔던 시간들 " 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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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en (로언)-내게로 왔던 시간들 가사

내게로 왔던 시간들
어느 새 지나간 추억들이 되었어
날 바라봐준 그대 눈빛이 
아직도 선명히 빛나네

그대에게 난 너무 소중한 
마치 이 세상이 지어준 선물 같아서
난 그대가 준 많은 사랑을
너무도 당연하다 느꼈어

그리워서 그대를 찾을 때가 있겠지
떠나간 추억들을 삼키며
나를 사랑해준 그대 
시간이 사무치게 그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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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었던 소중한 추억과
우리의 사랑을 잃지 않길바라며
우리 그 언젠가 다시 만날 때
그 때 안아줄 수 있기를

바람 속에 나의 시간이
멀리 날아가고 있을거야

이제야 나는 알겠어
이제야 나는 알겠어
그대의 사랑이 
나에게 준 의미를
다 하지 못할 말을 여기에
추억의 글씨로 남길거야
추억의 글씨로 남길거야

Rohen (로언)-내게로 왔던 시간들

1. Memories of LOVE -  ‘로언(Rohen)’, ‘화단’, ‘세린’의 옴니버스 앨범 “Memories of LOVE”는 아시아의 버클리를 지향하는 KAC한국예술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이다.

 


2. 〈내게로 왔던 시간들〉, 〈흰 소국〉, 〈겨울향〉에 대하여 -  3인 3색의 음원이지만 트랙을 관통하는 코드는 ‘사랑’과 ‘추억’이다. 이 앨범은 안톤 체홉의 “Being in love shows a person who he should be. (사랑이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1st Track : 로언(Rohen)의 ‘내게로 왔던 시간들’은 –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담은 헌정곡 이다.

2st Track : 화단의 ‘흰 소국’은 – 사랑과 이별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음악이다.

3st Track : 세린의 ‘겨울향’은 – 사랑과 상처와 아픈 기억을 내 안의 온기로 회복해가는 여정을 노래했다.

3. 뮤지션에 대하여.
‘로언(Rohen)’은 창작에 몰입하며 작곡과 작사 노트를 채워가는 뮤지션이다. 그의 음악에는 사랑과 추억 그리고, 시간에 대한 솔직함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화단’의 음악은 담백한 온기가 담겨있다. 그녀의 노래와 음표에는 다양한 표현을 하나의 단어로 시어(詩語)처럼 표현하는 매력이 있다.

‘세린’은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녀의 음악적 철학은 사랑으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것이다.

 

Rohen (로언)-내게로 왔던 시간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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