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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참 많이 사랑했다 (2024) [LIVE/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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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참 많이 사랑했다 (2024)

그룹 순순희가 디지털 싱글앨범 " 참 많이 사랑했다 (2024) " 를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순순희-참 많이 사랑했다 (2024) 바로듣기

순순희-참 많이 사랑했다 가사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잘 안되는게 내 전부도 부족한
과분했던 너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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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자주 갔던 포장마차
혹시나 네가 있을까 발걸음을 재촉해보지만
이제는 사라져버린 추억 속 에 너의 모습들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흔적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잘 안되는게 내 전부도 부족한
과분했던 너였으니까

그 흔한 사랑해 한마디가 왜 어려웠는지
바보같이 이제 서야 너무 후회 돼

참 없이 사랑했다
못한 것만 생각나 슬픔 뒤에 가려진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그것만은 알아줘 이기적인 나였어
그래서 잊을 수 없다는 걸
그때에 나의 기적은 너라는 걸

순순희-참 많이 사랑했다 (2024)

순순희의 데뷔곡인 '참 많이 사랑했다'가 조금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목소리로 6년 만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원곡보다 더욱 더 드라마틱하고 웅장해진 스트링과 덤덤한 피아노, 순순희의 애절한 보이스를 얹어 감정선의 '기.승.전.결'이 더욱 뚜렷해졌으며 곡의 아련함을 최대한 끌어올려주었다.

순순희의 데뷔곡을 REMAKE하여 돌아 온 순순희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어 한다.
이번 앨범에 순순희 데뷔 이후의 삶과 인생을 담았으니, 그 시간들의 향수를 떠올리며
대중들에게 좋은 추억이 선사되길 바란다.

Lyrics : 강해, 순순희, 조보성
Composed : 순순희, 피아노맨
Arranged : 피아노맨

 

순순희-참 많이 사랑했다 (2024) [LIVE/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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