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안녕-매일하는 이별 [MV/가사]

반응형

#안녕-매일하는 이별

#안녕이 디지털 싱글 " 매일하는 이별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안녕-매일하는 이별 바로듣기

#안녕-매일하는 이별 가사

눈을 뜨는 아침이 싫어졌어
눈에 닿는 모든 것이 너라서
대충 입은 옷 하나에도
내 어깰 툭툭 쳐 주던 
너의 흔적이 보여

다 버리고 
다 비워도 
네 생각 한 번에 무너지고
또 하루 종일 너만 지우는 나

매일 하는 이별이 지겨워 
또 외로워 널 잊고 싶지만
너를 지워도 또 비워도 
자꾸 생각나서

가도가도 난 또 제자리니까
어제했던 이별 아직도 버리는 나야

더보기

너를 따라다닌 곳도 참 많아
어딜 가나 따라오는 네 모습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면 
니가 참 좋아했으니
내가 미칠 수 밖에

네 향기와 네 목소리 
난 어느 하나 잊지를 못해
하루가 모두 너니까

매일 하는 이별이 지겨워 
또 외로워 널 잊고 싶지만
너를 지워도 또 비워도 
자꾸 생각나서

가도 가도 난 또 제자리니까
어제했던 이별 아직도 버리는 나야

하루라도 
널 떼어보고 살고 싶어
왜 내게 내게 추억은 줘서 날 괴롭혀

몇 번을 더 헤어져야 해

죽기 전에 보낼 수 있을까 
솔직히 나 자신이 없어
그와 헤어지란게 아냐 그런 말이 아냐

너를 많이 미워하지도 않아
그저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다릴뿐야

#안녕-매일하는 이별 

‘이별’에 어울리는 목소리, #안녕 의 애이불비(哀而不悲), ‘매일하는 이별’. #안녕 의 음악에는 유독 ‘이별’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많다. ‘몇 번의 이별’, ‘이별도 쉽게 못하고’. 그리고 #안녕 의 세 번째 이별 노래가 탄생했다. ‘매일하는 이별(say goodbye everyday)’.

 


임영웅, 정동원, 임창정, 펜타곤, 문별 등과 작업한 X-child 팀(박성수, 김시온)이 만든 곡에 ‘신촌을 못가’, ‘가수가 된 이유’ 등 여러 곡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한 #안녕 의 이별 시리즈 신곡 ‘매일하는 이별’은 6개월 간의 준비와 작업 끝에 탄생한 한국인의 정서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이다.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하다.’는 뜻의 ‘애이불비(哀而不悲)’ 사자성어처럼, #안녕 의 담담하고 맑은 목소리는 아직 이별을 끝내지 못한 화자의 슬픔을 역설적으로 더 끌어올리고 있다.

작년 말 7년 만의 얼굴 공개하며 여러 방송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수 #안녕 은 오는 3월 박혜원(HYNN)과 조인트 콘서트를 가지는 등 본격적으로 여러 곳에서 얼굴을 비치며 노래를 알릴 예정이다.

Executive Production 2nd Floor Record
Executive Producer 유상균

Lyrics by 민연재, X-child
Composed by X-child, 박가연, Chirs지훈, 유상균, 리트너
Arranged by X-child, 박가연, 정수완

Piano by 박가연
Guitar by 정수완
Bass by 유종채
Drum by 강수호

 

#안녕-매일하는 이별 [MV/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