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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알리&동생 조용준-지친 하루(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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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알리&동생 조용준-지친 하루(윤종신)

알리는 대학생 동생 조용준과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지친 하루'를 선곡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불후의명곡 알리&동생 조용준-지친 하루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알리&동생 조용준-지친 하루 가사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불후의명곡 알리&동생 조용준-지친 하루(윤종신)

알리는 동생 조용준과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윤종신의 '지친 하루'를 선곡해 불렀다. 알리 조용준 남매는 총 409표를 얻어 임하룡 임영식 부자를 제치고 새 1승의 주인공이 됐다.

알리는 "9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 항상 걱정된다"며 누나답게 동생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고, 조용준은 알리에 대해 "이모같은 누나"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의 추석특집에는 개그맨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 민우혁 이세미 부부, 임하룡 임영식 부자, 정승호 정원영 부자, 비투비 서은광과 그의 어머니,  알리는 남동생과 각각 무대에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알리&동생 조용준-지친 하루(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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