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Eye(뷰티풀아이)-습관처럼[듣기/가사]

Beautiful Eye(뷰티풀아이)-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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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Eye(뷰티풀아이)-습관처럼 가사

verse1)
힘들게 잊었는데 머릿속이
아닌 마음이 널 기억해
어색한 하루하루 애써
웃어보려는 내가 지독하게 싫어
사랑이란 건 없는 건가 이렇게
쓰린 가슴만 안고 있어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내 맘속에 너를 그릴까 봐

Chorus)
널 사랑했던 나를 지우고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며 하룰 보냈어
흔한 이별 노래들처럼 너를 보낼게

Verse2)
푸르던 저 하늘은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맘을
어떻게 하는지 점점 검게 물들어
사랑이란 건 없는 건가
이렇게 쓰린 가슴만 안고 있어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내 맘속에 너를 그릴까 봐

Bridge)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이젠
밥도 잘 먹고 다른 사랑을 준비해
시간이 지나고 흐른 뒤에 혹시나
생각난다면 그건 추억이라 부를게

Chorus)
널 사랑했던 나를 지우고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며 하룰 보냈어
흔한 이별 노래들처럼 너를 보낼게

Beautiful Eye(뷰티풀아이)-습관처럼

올가을 감성을 자극해줄 밴드 '뷰티풀아이', [습관처럼]

각 소울씬에서 따로 활동하던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뷰티풀아이'라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싱글 [습관처럼]은 연인과 헤어져도 습관적으로 그 사람을 떠올리고 그리워하지만, 나 자신이 이별로 인해 힘들어 보이지 않게 노력하려는 모습을 가사로 담아보았다.

'뷰티풀아이'의 장르는 [?] 물음표, 발라드, 소울, 힙합, 락 등 장르보다는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맞추어 앞으로 곡이 론칭 될 때마다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옷을 입고 나올 것을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분명 그 이야기 조각들을 맞추다 보면 리스너들의 생각은 '뷰티풀아이'의 장르는 [!] 느낌표로 바뀔 것이다. 앞으로 공연활동과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이들의 행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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