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타스틱-Not Too Late[재즈 연주곡 듣기]

로맨타스틱-Not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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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타스틱-Not Too Late 가사

스무드재즈 플루겔호니스트 로맨타스틱의 첫 싱글 [Not Too Late]

트럼펫, 프루겔혼 연주자 로맨타스틱의 스무드 재즈 연주곡 ‘Not to Late'를 들으면, 프루겔혼의 마술사로 일컬어지는 ’척 멘지오니‘가 생각난다. 척 멘지오니는 1977년에 발표한 ’Feel So Good'이라는 연주곡을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세련된 맛과 편안한 느낌을 준다. 보통 트럼펫 연주자들이 프루겔혼을 병행하여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것은 프루겔혼이 카리스마 넘치는 트럼펫 음색과는 또 다른 편안함과 따듯한 매력을 가지고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성민은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자에서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와 레코딩 백업 뮤지션으로의 변신, 그리고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보여왔다. 그가 이제, 이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야심 찬 도약을 준비한다!

 

로맨타스틱(ROMANTASTIK)은 낭만적이라는 Romance와 환상적이라는 Fantastic을 합친 말이다!

 

‘Not Too Late'는 시대의 흐름과 유행을 전혀 따르지 않는 음악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 아침에 눈을 뜰 때나, 낭만이 있는 어느 해안도로에서의 드라이브, 평범한 일상 중에 언제 어떤 상황에서 들어도 로맨스와 설렘이 있는 풍부한 감성으로 채워져 있다. 사랑에 대하여 혹은 꿈에 대하여, 돌아가기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은 Not Too Late! 이 낭만적인 곡이, 듣는 이들에게 어떤 감정으로 다가가고 해석될지 사뭇 궁금하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SNL코리아의 음악감독이자 스무스재즈 색소포니스트로 유명한 제이킴이 작?편곡에서부터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세션 연주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funk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기타리스트 JANE과 베이시스트 LDL이 특별히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는 신인 걸그룹 ‘큐피드’ 혜미가 출연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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