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ni Brunch (파니니 브런치)-요즘 더 부쩍 더[듣기/가사]

Panini Brunch (파니니 브런치)-요즘 더 부쩍 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이 싱글 앨범 '요즘 더 부쩍 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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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ni Brunch (파니니 브런치)-요즘 더 부쩍 더 가사

창피했었어.
우리 길거리에서
싸울때면 그때
사람들 있건 말건
소리지르고 화를 냈어 그치?
요즘 더. 부쩍 더.
니가 자꾸 생각나.
아무리 욕해도
니가 자꾸 떠올라
이해되니. 너와 나.
참 지치게 싸웠어.
지겹도록 남보다 못한
사람이었어 헤어질 때
근데 왜 이래

생각해보면 우리 서로 많이
아껴줬잖아. 그치?
그때 너만큼 날
웃게 한 사람도 없을 거야. 정말
요즘 더. 부쩍 더.
니가 자꾸 생각나.
아무리 욕해도 니가 자꾸 떠올라

이해되니. 너와 나.
참 지치게 싸웠어.
지겹도록 남보다 못한
사람이었어 헤어질 때
근데 왜 이래

두 번 다시는 보기가 싫었었어.
마지막 날 헤어진 날
근데 널 그리워하는
나를 보게 됐어.
어떻게 지내니 궁금해
전화를 걸었어. 온종일 망설이다.
웃으며 전화를 받아주는 너에게
다시 안기고 싶어.
밤새도록 얘기를 하고 싶어
내가 미안해.
또 다툴지도 모르지만
내가 사랑해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요즘 더 부쩍 더]

사랑할 때는 몰랐던 소중함을 지나간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의 싱글 앨범 '요즘 더 부쩍 더'는 지난 사랑을 떠올리며 아파하다가 다시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요즘 더 부쩍 더'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부드러운 기타 선율 위에 속삭이듯이 부르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들 앞에서도 소리지르고 싸우고, 온갖 정이 떨어져 헤어지게 됐는데 그래도 나한테 잘해줬던 사람이 그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어 후회하는 모습이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OST와 싱글앨범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의 앨범에 많은 관심 가져보자.

 

 Panini Brunch (파니니 브런치)-요즘 더 부쩍 더[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