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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백인태-하늘을 달리다(이적)[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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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인태-하늘을 달리다(이적)

마지막 대결에서 너구리와 얼룩소는 안드레아 보첼리&셀린 디온 '더 프레이어(The Prayer)'로 무대를 꾸몄다.

복면가왕 백인태-하늘을 달리다 바로듣기


복면가왕 백인태-하늘을 달리다 가사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복면가왕 백인태-하늘을 달리다(이적)

성량과 화음은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으며 기립박수까지 유도했다. 보기 드문 스타일의 무대였다. 객석과 판정단석에서는 감탄이 흘러나왔다. 연예인 판정단 역시 "어떻게 승자를 고르나"라며 혼란스러워했다.

판정단의 투표는 단 1표 차였다. 너구리가 50 대 49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것. 얼룩소는 이적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JTBC '팬텀싱어' 준우승자 백인태였다.얼룩소는 솔로곡으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복면가왕 백인태-하늘을 달리다(이적)[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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