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소울 (Pair Soul)-계절처럼 안녕[듣기/가사]

페어소울 (Pair Soul)-계절처럼 안녕

프로젝트팀 Pair Soul(페어소울)의 네 번째 메시지 ‘계절처럼 안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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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소울 (Pair Soul)-계절처럼 안녕 가사

괜히 슬픈 말만 늘어나서 그래
사실 좋았던 게 좀 더 많아
조용히 말 안 해도 스며들던
어떤 날의 햇살처럼

습관이 된 건 모두 똑같은 얘기
가끔 좀 심심해도
아마 넌 모르는 순간순간
들뜬 맘에 웃던 사람

눈물 한두 방울과
가을바람 소리가
슬픈 느낌보다 추억인 걸 알잖아
둘이 걷던 매일과
함께 했던 커피향
좋은 음악처럼 포근한 목소리
Woo Woo Woo Woo
여러 색의 낙엽이 내려와
Woo Woo Woo Woo
불어오는 계절처럼 안녕

스쳐 지나가는 한두 마디 말에
지난 사진처럼 선명해져
사소한 기억들이 고마워서
마음 안에 너를 그려

눈물 한두 방울과
가을바람 소리가
슬픈 느낌보다 추억인 걸 알잖아
둘이 걷던 매일과
함께 했던 커피향
좋은 음악처럼 포근한 목소리

눈물 한두 방울과
가을바람 소리가
슬픈 느낌보다 추억인 걸 알잖아
둘이 걷던 매일과
함께 했던 커피향
좋은 음악처럼 포근한 목소리
Woo Woo Woo Woo
여러 색의 낙엽이 내려와
Woo Woo Woo Woo
불어오는 계절처럼 안녕
Woo Woo Woo Woo
불어오는 계절처럼 안녕

Pair Soul 네 번째 싱글 [P.S : Straight] 페어소울 (Pair Soul)-계절처럼 안녕

음악 프로듀서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Soulsweet(소울스윗) 서승희와 국내 유명 가수들과의 작업을 통해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R&B Soul Band Grey Day(그레이데이) 리더 현욱의 프로젝트팀 Pair Soul(페어소울)의 네 번째 메시지 ‘계절처럼 안녕'

Pair Soul은 창작자의 권태를 본인들만의 Soulful한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팀으로 서로의 곡을 리메이크한 첫 앨범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쌓아온 둘만의 음악 색깔이 담긴 곡들로 그들만의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나씩 지나가는 매일 속에 계절처럼 어느새 옛사랑은 다시 찾아오곤 한다. 타이틀곡 ‘계절처럼 안녕’은 지나간 사랑에 대해 툭툭 던져내는 말들 속에 슬픔보다는 추억인 ‘그 사람’을 그리는 노랫말로 이야기하듯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가슴을 한편을 어루만져 준다. 현욱의 감미로운 작, 편곡에 Soulsweet과 이적재의 작사,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KISH의 스트링이 더해진 곡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페어소울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백지훈의 Jazzy한 건반 플레이로 새롭게 편곡된 Bubble Sisters(버블시스터즈)의 스테디곡 ‘애원’과 Grey day의 첫 싱글 ‘누가 날 불러’를 서로 색다른 느낌으로 완성시켜 이번 앨범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레이블 Soul Flava(소울 플라바)를 대표하는 두 뮤지션의 남다른 시도들과 깊이 있는 음악들은 리스너들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에게도 좋은 자극을 주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음악들이 더욱 기다려진다.

[크레딧]

01. 누가 날 불러

작사: 100%서정

작곡: 이현욱, 더지타(The GITA)

편곡: 이현욱, 백지훈

02. 계절처럼 안녕

작사: Soulsweet, 이적재

작곡: Soulsweet, 이현욱

편곡: 이현욱

03. 애원

 

페어소울 (Pair Soul)-계절처럼 안녕[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