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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강형호,고우림,조민규,배두훈-Il Mirto E La Rosa[동영상/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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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강형호,고우림,조민규,배두훈-Il Mirto E La Rosa

포레스텔라(고우림·강형호·조민규·배두훈)는 'Il Mirto E La Rosa'를 곡을 선택해 꿈을 이루겠다는 간절한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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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강형호,고우림,조민규,배두훈-Il Mirto E La Rosa

JTBC ‘팬텀싱어2’에서는 포레스텔라, 에델 라인클랑, 미라클라스 팀이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레스텔라는 탱고 장르의 'Come Un Eterno Addio'를 불렀다. ‘Come Un Eterno Addio’는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며 영원한 이별은 없을 거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무대를 마친 고우림은 “탱고곡이라고 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준비하는 내내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조민규는 "오늘 무대에 만족한다. 탱고는 너무 재밌는 장르였다.  강형호는 3000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하는 무대에 떨리지 않았느냐고 묻자 "떨렸다. 그래서 허공을 보고, 프로듀서들을 보고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두 번째 무대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텔라는 ‘Il mirto e la rosa’를 열창, 웅장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여 카리스마 포텐을 터뜨렸다.

'팬텀싱어2'는 결승 1차전 점수 30%에 생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이루어지는 문자 투표 결과 70%를 더해 최종 승자를 결정했다. 포레스텔라는 14만표 이상의 문자투표를 받았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우승 발표 후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최종 점수 집계 결과 에델 라인클랑이 최종 3위, 미라클라스가 2위, 포레스텔라가 1위를 기록했다. 우승을 한 포레스텔라는 1억원의 상금 뿐 아니라 전세계 음반 동시 발매, 콘서트 등을 하게 된다.

 

팬텀싱어2 강형호,고우림,조민규,배두훈-Il Mirto E La Rosa[동영상/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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