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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호 프로젝트-없던 일, 천장화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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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호 프로젝트-없던 일, 천장화가

'406호 프로젝트'가 1년 7개월 만에 두 번째 EP앨범 " Ripen(타이틀곡,없던 일) "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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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호 프로젝트'의 두 번째 EP앨범 [Ripen] 406호 프로젝트-없던 일, 천장화가

[Ripen; 완숙한, 성숙한, 무르익는]
'406호 프로젝트'의 두 번째 EP앨범이 첫 번째 EP앨범에 이어 1년 7개월 만에 발매됐다. Ripen이라는 단어처럼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406호 프로젝트'가 여러 장르의 5곡을 선보인다.
 
이별, 짝사랑, 연애, 미련, 위로 등 곡마다 각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406호 프로젝트'만의 공감대 높은 가사로 누구나 공감하며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멤버 이소영(건반)과 이수윤(베이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1곡씩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별로 선호하는 장르와 곡 스타일이 달라 발라드, 재즈, R&B 등의 다양한 곡들이 실려있다. 기존의 '406호 프로젝트'가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며, 실력파 밴드로서의 역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앨범이다.

 
'406호 프로젝트'에게는 성장을 뜻하는 이 앨범이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
 
01. 없던 일
마음이 떠난 상대방의 이별통보를 마주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아쉬움조차 남아있지 않은 상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슬픔은 온전히 남아있는 사람의 몫이다.'괜찮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어' 라는 말로 아무렇지 않은 척 마음이 떠나간 상대를 놓아주는 상황이 더욱 슬프게 느껴진다.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베이스와 피아노 솔로 연주 또한 이별의 슬픔을 덤덤하게 표현하고 있다. 406호 프로젝트만의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슬픈 가사와 대비되며 아이러니한 느낌의 감성을 담아냈다.
 
02. 천장화가
 
03. 관심병
 
04. 만나요
 
05. 내 사랑

 

406호 프로젝트-없던 일, 천장화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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