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복면가왕 김호영-버스안에서(자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

복면가왕 김호영-버스안에서(자자)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초록악어와 핑크하마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알라딘 OST '어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로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김호영-버스안에서 바로듣기

복면가왕 김호영-버스안에서 가사

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고
그녀는 나를 병들게해 너무너무 좋아 죽겠어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지마



복면가왕 김호영-버스안에서(자자)

초록악어의 허스키보이스와 핑크하마의 매력넘치는 미성이 멋지게 어우러졌다. 이영은은 "매력이 다른 무대라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악어님이 더 좋았다. 하마님은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에서 뵌 거 같다. 바자회 MC도 보셨다"며 정체를 추측했다.

김현철은 "남녀 듀엣곡인데 남자 둘이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했는데, 핑크하마의 음역대가 굉장히 높아 가능했다. 뮤지컬 배우의 성대"라며 "초록악어는 록이나 팝을 했던 파워 보컬"이라고 평했다.

투표 결과 초록악어가 66-33으로 승리, 핑크하마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신명나게 부르며 가면을 벗은 핑크하마의 정체는 김호영이었다.

김호영은 “손호영, 나르샤, 카이 씨가 너무 대번에 알아보니까 짜증이 났다”고 하며 속상함을 표현했다. 김호영은 자신을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라고 소개하며 "뮤지컬계에 이런 유별나고 독보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김호영-버스안에서(자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