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Whale (워크웨일)_Cadillac[가사/듣기]

Walk Whale (워크웨일)_Cadillac

혼성 밴드 Walk Whale가 첫 싱글 ' Cadillac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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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Whale (워크웨일)_Cadillac 가사

나는 끝을 향해 갈게
너는 멀리 총을 쏴
하늘을 채운 불꽃이
가장 깊이 퍼질 때
We hear your sound
and music
We hear your sound
and music

Don't you understand
Don't you realize
운명 같은 건
너의 슬픔을 연료로 쓸게
점점 들리니 my

Cadillac, Cadillac,
Cadillac sound
자 늦지 않게 속도를 높여
세상의 끝까지 닿을 수 있게
Cadillac, Cadillac
can't bring the sign
No matter what I just
tried to save this world
No matter what I just
tried to save this world

너는 슬픈 노랠 틀고
나는 살짝 춤을 춰
내가 다시 돌아올 때
너는 깊게 숨을 쉬어

We hear your siren music
We hear your siren music

Don't you understand
don't you realize
운명 같은 건
너의 분노를 연료로 쓸게
점점 들리니 my

Cadillac, Cadillac
oh Cadillac sound
자 늦지 않게 속도를 높여
세상의 끝까지 닿을 수 있게
Cadillac, Cadillac
세상은 빙빙 돌다가
불타오르지 불타오르지
My baby is coming 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마지막에 떠오르는 것은
먼지 속에 부숴지는 나의
Cadillac, Cadillac
can't bring the sign
No matter what I just tried
to save this world
No matter what I just tried
to save this world

Walk Whale (워크웨일)_Cadillac

혼성 밴드 Walk Whale의 첫 싱글, 벼랑 끝에서 말하고 싶었던 각자의 생각들 [Cadillac]

Walk Whale (워크 웨일)은 기타리스트 금상헌, 베이시스트 박수종, 보컬리스트 권예진, 피아니스트 박지선, 드러머 최봉식의 다섯 뮤지션이 만나 결성된 팀이다. 장르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감성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추구하는 워크 웨일이 평소의 생각들을 하고 싶은 방식들로 적극적으로 녹여낸 첫 번째 결과물 'Cadillac'을 발표한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락 넘버인 Cadillac은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와 '델마와 루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한 쌍의 연인이 세상과 대립하며 파국을 향해 치닫는 모습을 아름답고도 쓸쓸하게 담아내고 있다.

피아노와 함께 모노드라마처럼 시작되는 보컬 권예진의 독특한 음색이 다채로운 악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 속에서 튀어나오는 기타 솔로를 지나 마치 절벽 위를 날아오르듯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곡 전개는 한 편의 영화를 압축해서 음악으로 보여주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한다.

이 곡의 커버 아트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Henn Kim이, 마스터링에는 야생화 등을 작업한 성지훈 감독이 참여하여 퀄리티를 높였다.

작사 금상헌

작곡 금상헌

편곡 Walk Whale

 

 

 Walk Whale (워크웨일)_Cadillac[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