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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장혜리-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추억의 발라드[가사/듣기]장혜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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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추억의 발라드,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장혜리 근황

C채널에서 90년대 초반 인기가수 장혜리가 무대를 떠나 평범한 삶으로 살아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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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추억의 발라드/장혜리 근황

장혜리는 많은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연예인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고사를 하다가 아주 오래간만에 ‘힐링토크 회복’의 문을 두드리며 그간의 많은 소식을 전했다.



장혜리는 공업진흥청에서 비서로 근무를 하다가 그만두면서 작은 카페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 카페가 바로 작곡가 길옥윤이 운영한 카페였고 그 곳에서 길옥윤의 눈에 띄게 되면서 그의 곡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원래 1983년에 가수 이예나 씨가 발표한 길옥윤 작사/작곡한 "나는 해바라기" 라는 곡을 원곡으로 하고 있는데 원곡이 히트하지 못하자 작사가 이건우씨에게 새로운 가사를 써달라 의뢰해서 나온 가사에 "나는 해바라기" 가락을 붙이고 새로 다시 편곡한 "오늘밤에 만나요" 가 장혜리의 데뷔곡이다.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고생하지 않고 5-6년 동안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했다. 그때부터 무대공포증도 함께 생겼으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 탓에 낮은 자존감과 함께 열등감이 심했다고 토로했다.

 

장혜리는 무대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도 싫었으며 사람들에 대한 공포도 생겨나기 시작해서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장혜리는 목사로 활동 중인 동료 가수 김종찬의 도움과 응원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무대에만 서고 있다고했다.

장혜리 집사는 그 후 개인적인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4년 3월 예수님을 영접한 후 지금까지 찬양으로 주님을 섬겨오고 있다. 특히 장 집사는 찬양사역으로 교도소와 장애우복지시설과 양로원 등 어렵고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가수 장혜리의 히트곡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추억의 발라드”, “오늘밤에 만나요”, “묻혀버린 이야기” 등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더불어 1992년까지 대중가수로 활동했다.

 

장혜리 1집
1.오늘밤에 만나요. 작사: 이건우 작곡: 길옥윤 편곡: 길옥윤

장혜리 2집
1.추억의발라드. 작사: 박지훈 작곡: 김지환 편곡: 김지환

장혜리 3집
1.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작사: 함경문 작곡: 하광훈 편곡: 김동성
2.추억의 발라드. 작사: 박지훈 작곡: 김지환 편곡: 김동성
3.묻혀버린 이야기. 작사: 지예 작곡: 유영선 편곡: 김동성

장혜리 4집
1.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작사: 안진우 작곡: 안진우 편곡: 안진우

 

장혜리-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추억의 발라드[가사/듣기]장혜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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