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경민-비원(박상민)[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홍경민-비원(박상민)

불후의 명곡 작사가 이건우 편에 출연한 가수 '홍경민'은 박상민의 '비원'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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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홍경민-비원 가사

핼쓱한 모습이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속에 그녈 보내요.

 

불후의명곡 홍경민-비원(박상민)

홍경민은 박상민의 '비원'을 선곡해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만난 명품 스테이지로 떠난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는 홍반장 '홍경민', 뮤지컬배우 '배다해', 가수겸 MC '붐', 울랄라세션의 전 멤버 '군조', 그룹 'NRG', 감성 발라드 듀오 '길구봉구',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등 총 7팀이 출연해 무대를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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