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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보니엠 (Boney M)-써니, Rivers of Babylon [뮤비/한글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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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엠 (Boney M)-써니, Rivers of Babylon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혼성그룹 보니엠의 결성 비화가 예능프로그램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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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엠 (Boney M)-써니, Rivers of Babylon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프랭크 패리언은 음반 제작사에 곡을 건네며 즉흥적으로 그룹 명을 정했고 멤버들은 서인도 제도 출신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앨범 발매까지 하게 됐다.프랭크는 이 거짓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보니엠은 대성공을 거뒀다. 방송 출연 요청이 빗발쳤다.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두려워진 프랭크 패리언은 진짜 보니엠을 결성하기로 마음 먹었고 비밀리에 서인도 제도 출신의 가수들을 불러모았다.

대중들은 무대에서 어설픈 춤을 추는 보니엠의 자연스러움에 열광했다. 결국 프랭크 패리언은 2004년 자서전을 통해 팬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원년 멤버 리즈 미첼 또한 한국 매체에 "2001년 내한 공연은 가짜 보니엠의 콘서트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도 보니엠은 이름을 유지하며 활동하며 전설적인 그룹으로 남아있다.

 

보니 M.(Boney M.)은 서독에서 레코드 프로듀서인 프랭크 패리언(en:Frank Farian|Frank Farian)에 의해 결성됐으며 4명의 원년 오리지널 멤버는 리즈 미첼, 마샤 바렛, 마지 윌리암스, 바비 파렐이다.

 

1976년 첫 앨범 ‘Take the heat off me’발매  “Daddy cool”, “Sunny”, 리메이크 곡 “No woman no cry”등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게된다. 특히 “Sunny”란 곡은 2011년 개봉한 우리 영화 ‘써니’의 대표적인 곡이 됐다.

3집 ‘Nightflight to Venus’ 앨범 는 “River’s of Babylon”을 히트시킴.

 

보니 엠 (Boney M)-써니, Rivers of Babylon [뮤비/한글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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