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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제발[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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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제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전인권의 라이브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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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제발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와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전인권 음악이 탄생하는 합주실에서 마지막 교감을 이어갔다. 육성재는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격했다.



이승기는 ‘사랑한 후에’를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전인권은 바로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줬다. 이상윤은 ‘제발’을 불러달라고 했고 전인권이 노래를 부르자 이상윤과 육성재는 감정이 흔들려 눈물을 보였다.

육성재는 전인권에게 “목소리가 점점 변하는데, 이전의 나를 좋아해 준 사람들이 변하는 내 모습도 좋아해 줄까 생각한다”라고 물었다. 이에 전인권의 가르침이 이어졌다. 전인권은 “이 세상엔 ‘내 순서’라는 게 있다”라며 “다 가지려고 하면 피곤한 거다. 내 것을 하다 보면 내 순서는 꼭 오게 돼있다”고 조언했다.

 

집사부일체 전인권 제발[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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