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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정 (Jason Jeong)-Show Me[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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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정 (Jason Jeong)-Show Me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정이 자작곡 'Show Me' 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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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네오 소울 아티스트,  제이슨 정 (Jason Jeong)-Show Me]


그는 '정승수'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7년 개봉한 김진성 감독, 김혜수 주연의 영화 《열 한번째 엄마》의 Ost 타이틀곡 〈세상은 살아가라고 있는거야〉를 불렀다. 2010년에는 레인보우 프로젝트 2집 '편지' 앨범에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혼자쓰는 편지'를 삽입하였다. 
이후 음악적인 성숙을 위해 학업을 결심하고 서울예술대학교를 보컬 전공으로 졸업한 그는, 영국 런던의 유명 음대 ICMP(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Muisic Performance) 에서 팝 음악 석사과정을 역시 보컬 전공으로 수료하고,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예까지 얻었다.이제 그는 ‘제이슨 정’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음악적 배움과 고유의 감성을 토양으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한 'Show Me'를 대중에 선보인다. 

India.Arie, Maxwell 등의 네오 소울 아티스트들을 연상시키는 제이슨 정의 목소리는 따뜻하면서도 관능적이고,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하다. 빈티지한 EP사운드와 신디사이저, 베이스, 일렉트릭 드럼 만으로 구성된 간단한 편곡은 이전까지 국내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제이슨 정의 유니크한 목소리를 살려주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편곡에는 싱어송라이터 Seha가 참여했으며, 마스터링은 국내 최초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사운드미러 코리아의 황병준대표가 작업했다. 

 

  제이슨 정 (Jason Jeong)-Show Me[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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