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니엘-남자때문에(주)[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복면가왕 주니엘-남자때문에(주)

레드마우스의 독주를 막을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주니엘은 주의 '남자때문에'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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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니엘-남자때문에 가사

난 길을 잃었어요 몇 번짼지 몰라요
이별 앞에서 휘청거리는 내가
난 매번 이럴 때 마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또다시 기댔죠
하지만 이번엔 싫어요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죠

***
더 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 않게
내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신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 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누구의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밝은 미소로 웃을 수 있게

난 누가 필요했죠 혼자 있질 못했죠
혼자선 아픔을 감당할 수 없었죠
난 사랑을 할 때 마다
영원 할 거라 믿었기에 모든걸 주었죠
하지만 이제는 싫어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죠

*** 반복

웃을 수 있게

 

복면가왕 주니엘-남자때문에(주)

 '케이키 라이키 두근두근두근 케이크소녀'와 'V라인 조각미남 피자맨'은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열창했고,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복면가왕 주니엘-남자때문에

유영석은 이들 무대에 대해 "피자맨의 목소리는 케이크의 음색, 티라미수 음색이다"라며 "100% 가수다"라고 칭찬했지만 '케이크소녀'에 대해서는 "가수가 아니다. 연기자"라고 평가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V라인 조각미남 피자맨'이 승리했다. '케이키 라이키 두근두근두근 케이크소녀'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주의 '남자 때문에'를 불렀다. 그 정체는 주니엘이었다.

주니엘은 "떨리기도 했고 사실 독감이 나은지 얼마 안됐다"며 "방송도 너무 오랜만에 나왔고 노래도 너무 오랜만에 해서 얼굴 가리고 서 있는데 벅찼다. 앞으로 주니엘의 다양한 모습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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