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야-태양의 여자 [가사/듣기]

단야-태양의 여자

가수 단야가 2018년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의 댄스곡 '태양의 여자' 로 팬들에게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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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야-태양의 여자 가사

보이니
장미보다 붉어진 내 마음
들리니
파도처럼 일렁인 내 심장
안그런척  속여왔던 내 맘을
이렇게도 쉽게 쉽게 알아버렸어

태양은
너보다도 뜨겁지 않을걸
별들도
너보다도 빛나지 않아
눈감아도 세상 제일 눈부신
너에게 난 깊이 깊이 빠져버렸어

이세상 모든걸 다 주어도
바꿀수 없는 나의 그대여
우리앞에 어떤 시련이 와도
내 심장이 타버리도록 사랑할거야

Dancing  and  bracing 
우리 함께 춤을 춰
이밤 우리 영원한 사랑을 느껴봐
댄싱 댄싱 멈추지 않을  밤

난 그대  불꽃 같은 태양의 여자

단야-태양의 여자

가수 단야가 2018년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의 댄스곡으로 그녀의 노래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단야는 그동안 트롯가수로는 조금 특별하게 꾸준하게 음원을 발표해온 가수이다 지난해 라틴 음악의 열풍이 전세계에 불어왔던 가운데 국내 음악계에는 단야의 노래가 그 열풍에 정점을 찍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야의 노래 태양의 여자는 빠른 퀵스텝 리듬의 라틴 댄스곡으로 브라스의 선율이 매우 웅장한 곡이다. 그녀의 노래 <다시 시작처럼>을 작곡한 젊은 천재 작곡가 우굴의 곡으로서 노랫말은 그녀가 직접 썼으며 단야의 첫 정규 앨범 <여기서 살자> 에 보컬디렉으로  참여한 가수 애성이 이번에도 단야와 함께했고 그녀의 제자 가수 은하진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케이팝의 별로 등장한 가수 릴민이 코러스로 동참했다, 

특별히 감동 스튜디오의 김정현 감독과 김석주 프로듀서가 단야의 태양의 여자 음악작업에 함께 함으로써 앞으로 그녀가 그려갈 음악이 좀더 풍부해지고 다양 해질것으로 보인다 

CREDIT

Write  단야

Composing & Arrange UGUL (우굴)

Produced by 김정현, 김석주

Vocal Director 애성

Chorus  by  은하진, 릴민, 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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