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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라떼 한 잔-이렇게 살아 (부제 : 어쩌다 우리)[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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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한 잔-이렇게 살아 (부제 : 어쩌다 우리)

어쿠스틱 감성 트리오 '라떼 한 잔'이 싱글 '이렇게 살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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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한 잔-이렇게 살아 (부제 : 어쩌다 우리)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2018년 프로젝트 ‘미묘’

음악에 스며드는 인디프로젝트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미묘’] 
프로젝트의 2월 뮤지션 ‘라떼 한 잔’를 소개합니다.



때로는 아련함으로, 때로는 달달함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라떼 한 잔은 보컬 ‘이종환’, 피아노 ‘조병국’, 콘트라베이스 ‘이정호’로 구성되어 있는 어쿠스틱 감성 트리오이다.

 

2016년 2월 트리오 결성 후 다양한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경험을 쌓아온 그들은, 1년 10개월 만인 2017년 12월 첫번째 싱글앨범 [걸터앉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싱글 이 후 2개월만에 두번째 싱글앨범 [이렇게 살아(부제:어쩌다 우리)]를 발매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는 라떼 한 잔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와의 프로젝트로 발매하게 되는 라떼 한 잔의 두번째 싱글앨범 [이렇게 살아(부제:어쩌다 우리)]는 첫번째 싱글앨범 [걸터앉다]의 속편으로 만들어진 곡으로써 전작 걸터앉다가 이별 다음날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했던 그때의 모습을 담았던 곡이라면, [이렇게 살아(부제:어쩌다 우리)]는 이별 후 한달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떠난 상대에 대한 진한 후회와 그리움이 담긴 곡이다.

“어쩌다 우리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을까?”
“나는 아직도 너가 머물던 그 자리에 있어”
“너무 서투른 사랑이어서 미안해”
이런 말들처럼 그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렇게 살아(부제:어쩌다 우리)]
추운 늦겨울, 그들이 전하는 그리움 속에 빠져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들의 음악을 기대해보자.

01 이렇게 살아 (부제:어쩌다 우리)

작사 : 조병국
작곡 : 조병국
편곡 : 조병국, 이종환, 이정호

 

 라떼 한 잔-이렇게 살아 (부제 : 어쩌다 우리)[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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