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zle (씨즐)-푸른공허[가사/듣기]

Cizzle (씨즐)-푸른공허

남성 4인조 밴드 씨즐(Cizzle)이 두 번째 발라드곡인 "Someday"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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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zzle (씨즐)-푸른공허 가사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은
다 가네요 보이지 않죠
그대여
나 볼 수 없나요 날 믿어요
다 간직 할게요

가슴에 너를 난 보낼 수밖에
다 거짓 말예요
오, 그대여

언젠가는 잊혀진대도
내안에 새겨준 그대의 미소가
날 힘들게 하네요
거울속의 나를 보면서
그대를 그려요 그대를 지워요
나 너를 보내오

날- 지켜온 너의 품안에
나는- 떠났- 어도-
푸른 눈 망울에 다 띄어 보내오
다 지워갈게요
나 이대로-

언젠가는 잊혀진대도
내안에 새겨준 그대의 미소가
날 힘들게 하네요
거울속의 나를 보면서
그대를 그려요 그대를 지워요
나 너를 보내오

그대를 보내도
나의 마음 안, 한 켠 그대 떠오르죠
다 지워 보내요-
숨겨온 그대와 추억의 조각들도-

다 떠나보내요
다 가져가세요
우리의 추억도 다 가져가세요
다시 떠오를 추억들도
나 다 드릴 게요
나 이제 웃어요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는 잊혀진대도
내안에 새겨준 그대의 미소가
날 힘들게 하네요
거울속의 나를 보면서
그대를 그려요 그대를 지워요
나 너를 보내오

Cizzle (씨즐)-푸른공허

다시 한 번 당신의 감성을 자극시켜줄 노래로 돌아왔다!

밴드 씨즐(Cizzle)의 두 번째 발라드곡인 ＂푸른 공허＂ 는 지금은 떠나간, 이곳에 없는 그들을 그리워하며 내 곁에 다시 돌아 올 수 없음에 아파하지만,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그대의 존재가 여전히 나에게는 찬란한 축복이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곡이다.

밴드 씨즐(Cizzle)의 깊고 묵직한 선율에 몸을 맡겨 보도록 하자.

 

[출처: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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