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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김지우&최재림-깊은 밤을 날아서(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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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지우&최재림-깊은 밤을 날아서(이문세)

오늘 불후의명곡은 작곡가 이영훈의 10주기 헌정 무대로 꾸며지며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최재림은 이문세의 ' 깊은 밤을 날아서 '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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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지우&최재림-깊은 밤을 날아서 가사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불후의명곡 김지우&최재림-깊은 밤을 날아서(이문세)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김경호는 '광화문 연가'로 무대를 꾸몄다. 김경호는 절제미를 선보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이어 김지우, 최재림이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387점을 얻은 김지우와 최재림은 1승을 획득했다.

이영훈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 가수 이문세의 곡을 주로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별 이야기〉,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이 대표작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경호·정동하·테이, 뮤지컬 배우 김지우·최재림, 국악인 김나니, 현대무용가 정석순·천단비, 보컬그룹 브로맨스 등이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김지우&최재림-깊은 밤을 날아서(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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