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방불패-혜야(종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복면가왕 동방불패-혜야(종현)

복면가왕 ‘동방불패’에게 맞서는 복면협객들이 마지막 3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라라랜드와 가왕 동방불패의 세번째 방어전 무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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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방불패-혜야 가사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야 

언젠가 아주 먼 그 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친구의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하다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 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가지 말아 혜야 

가지 말아 혜야...

복면가왕 동방불패-혜야(종현)

3라운드는 안테나와 라라랜드의 대결이었다. 먼저 안테나는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해 흥겨운 노래를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가왕전 무대 진출자는 라라랜드였다. 가면을 벗은 안테나는 레이지본의 보컬 준다이였다.

가왕 동방불패는 그룹 샤이니의 '혜야'를 열창해 "말이 필요 없다"는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판정단은 “전설급이 아니라 레전드급이다. 전설은 레전드고, 레전드는 해외다. 쾌감을 주는 무대 고맙다”며 극찬했다. 

동방불패는 73대 가왕에 등극, 3연승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면을 벗은 라라랜드는 성우 박지윤이었다. 박지윤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안나 역할을 맡은 성우로 많이 알려졌다.

복면가왕 동방불패-혜야(종현)[듣기/가사]＋원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