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끝 (Feat. 태사비애)[가사/듣기]

려-끝 (Feat. 태사비애)

가수 려가 태사비애의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싱긓 '끝'을 발표했다.

려-끝 바로듣기

 

말 좀 해줄래 너무나 답답해
헤어지자는 그런 말 같은데
이제 우리는 겨우 시작인데
왜그래 지금 너 장난이지

별것도 아닌 거라고 믿으라면서
그런데 이제와서 왜 헤어지자고
너는 항상 사랑할 때
모두 그렇게 만났었니
나는 아닌데 그럴리가 없잖아

널 잃은 내 눈이 눈물로 가득차고
니가 볼까 고갤 숙여
떨어진 내 눈물은
이별이라 말하고
내 가슴은 아파오고
널 볼 수 없어
그대로 뒤돌아 나는 또 운다

이제 알겠어 너의 모든 말들
이별이라고 의심도 못했어
사랑하다가 이별을 하는게
너무나 화가나 모르겠어

난 너를 잡고 싶은데 너는 아니니
여기서 돌아서 가면 너랑 끝인데
맘은 너를 백번 잡고
천만번 붙잡고 싶은데
벌써 소심한 내사랑은 끝났어

널 잃은 내 눈이 눈물로 가득차고
니가 볼까 고갤 숙여
떨어진 내 눈물은
이별이라 말하고
내 가슴은 아파오고
널 볼 수 없어
그대로 뒤돌아 나는 또 운다

오늘만 지나 내일이 오면
괜찮아 다시 내게 와줘

널 잃은 내 눈이 눈물로 가득차고
니가 볼까 고갤 숙여
떨어진 내 눈물은
이별이라 말하고
내 가슴은 아파오고
널 볼 수 없어
그대로 뒤돌아 나는 또 운다

 

려-끝 (Feat. 태사비애)

끝이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 단어이다.

사랑의 끝, 이별의 끝, 행복의 끝, 그 끝에서 생각했다. 끝이라는 노래는 어떤 곡일까?

그래서 그렸다. 려 그녀의 뛰어난 외모만큼 아름다운 려의 목소리를 감상해보자.

온라인 강자 태사비애 그녀들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였다.

잔잔한 피아노에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조율사같이 피아노를 조율하고 있다

이 곡을 쓴 작곡가 손이삭은 려의 모든 곡을 작곡한 최근 가장 핫한 작곡가로 드라마 OST ＂인형의 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훈장 오순남＂, ＂그 여자의 바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 많은 작품 활동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작사는 신예 작사가 김유정이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스토리를 꾸며 나갔다.

지금부터 감상해보자 가슴 짠한 ＂문득＂ 이야기를.

 

 려-끝 (Feat. 태사비애)[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