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작은 별[자동재생/가사]

사탕수수-작은 별

어쿠스틱 혼성 듀오 ‘사탕수수’가 첫 번째 싱글 앨범 [작은 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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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작은 별 가사

참 이상해 첨엔 몇 개만 보이다가

계속 바라보면 자꾸 늘어가 

너도 그래

참 이상해 점 같이 작은 존재인데

추위도 잊고 자꾸 보게 돼 

너도 그래

무심코 밤하늘을 바라본 

오늘에 감사해

우연히 널 만났던 

그 날의 그 밤처럼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고

반짝반짝 작은 너 

내 옆에서 웃어줘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고

반짝반짝 작은 너 

내 옆에서 웃어줘

참 이상해 그저 멍하니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웃게 돼 

너도 그래

무심코 밤하늘을 바라본 

오늘에 감사해

우연히 널 만났던 

그 날의 그 밤처럼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고

반짝반짝 작은 너 

내 옆에서 웃어줘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고

반짝반짝 작은 너 

내 옆에서 웃어줘

함께 있지 않아도 너를

떠올릴 수가 있어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무엇을 할까 이런 밤이면

반짝반짝 작은 별 

우릴 위해 비추고

반짝반짝 작은 난 

너를 보며 웃을게

반짝반짝 작은 별 

우릴 위해 비추고

반짝반짝 작은 넌 

나를 보며 웃어줘

사탕수수-작은 별

사탕처럼 달콤하고 수수처럼 담백한 혼성듀오, 

‘사탕수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작은 별]

‘사탕수수’는 대학교 기타동아리 선후배인 ‘안혜인’과 ‘이동혁’이 졸업 후에도 음악활동을 이어가고자 결성한 어쿠스틱 혼성 듀오이다.

수록곡 [작은 별]은, 사랑하는 연인을 밤하늘의 작은 별들에 빗대어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두 사람이 다루는 악기들로 어쿠스틱한 편곡을 했다.

연인과 나란히 앉아, 혹은 그 사람을 떠올리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사탕수수-작은 별[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