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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핑클럽

모스크바서핑클럽-여백 (acoustic) [가사/듣기] 풀잎과 메아리 모스크바서핑클럽-여백 (acoustic) 모스크바서핑클럽 이 EP [풀잎과 메아리]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여백 (acoustic) " 을 공개했다. 모스크바서핑클럽-여백 (acoustic)바로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여백 (acoustic) 가사 매정한 새벽도 지나고 나긋한 시간이 찾아와 오수에 잠겨있는 나무 꿈을 나눠주렴 태양은 그대 위에 부서져 피부가 영롱히 빛나네 오묘히 잠든 그대 모습 꿈을 나눠주렴 풀잎과 메아리 사랑과 그리움 정원과 기다림 사슴과 달무리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더보기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모스크바서핑클럽-여백 (acoustic) 2024년 1월, 기훈과 규리가 소박한 편곡으로 다시 부른 [저공비행]의 수록곡들 원곡 모스크바서핑클럽 Orig.. 더보기
모스크바서핑클럽-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가사/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모스크바서핑클럽이 EP [짙은햇살]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 를 공개했다. 모스크바서핑클럽-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바로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가사 우리는 왜소하고 마음은 가난하고 그러니 더 크게, 더 크게 노래해야지 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모스크바서핑클럽-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여전히 욕심과 고민이 많다는 것은 이토록 아름다운 일이다, 모스크바서핑클럽 [짙은햇살] 모스크바서핑클럽의 첫 앨범인 [저공비행]의 소개글을 쓰고, 그 이후 밴드의 라이브를 자주 봤다. 경연이나 심사.. 더보기
모스크바서핑클럽-Prozac (Feat. 김오키) [연주/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Prozac (Feat. 김오키) 김오키가 참여한 모스크바서핑클럽 의 디지털 싱글 " Prozac " 을 발표했다. 모스크바서핑클럽-Prozac (Feat. 김오키)바로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Prozac (Feat. 김오키) 어느 눅눅한 여름날, 나는 처음으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아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기분에 사로잡힌 채였습니다. 약을 먹고 누운 침대맡엔 정적만이 감돌았고 시간은 느리게 갔습니다. 나는 이내 삶은 계속되는 것이며 한 인간의 운명은 그토록 극적으로 바뀌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많은 것들이 그런 식이지요. “노력하는 자 방황하나니.” 이처럼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공간에서 헤매일 때 우리는 음악이 필요합니다. 고독한 Prozac의 선율은 당신의 친.. 더보기
모스크바서핑클럽-꿈이라면 좋을까 [MV/가사] 모스크바서핑클럽-꿈이라면 좋을까 모스크바서핑클럽이 첫 커버 싱글 " 꿈이라면 좋을까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모스크바서핑클럽-꿈이라면 좋을까 바로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꿈이라면 좋을까 가사 나의 눈물이 고여 너의 마음에 흘러 꽃처럼 흩어져 날아가 버리네 나의 사랑이 고여 너의 마음에 흘러 별처럼 반짝여 날아가 버리네 돌이킬 수 없는 나 숨길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은 시작이 되었죠 꿈이라면 좋을까 그대 꽃길을 걸어가요 더보기 나의 눈물이 고여 나의 사랑이 흘러 꽃처럼 흩어져 날아가 버리네 돌이킬 수 없는 나 숨길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은 눈물이 되었죠 꿈이라면 좋을까 그대 별빛을 열어줘요 돌이킬 수 없는 나 숨길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은 시작이 되었죠 멈춰지지 않아요 숨을 쉴 수 없어요 우리 사.. 더보기
모스크바서핑클럽-아무 날의 도시 (Little Third Stone from the Sun) [가사/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아무 날의 도시 (Little Third Stone from the Sun)모스크바서핑클럽이 EP [저공비행]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아무 날의 도시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모스크바서핑클럽-아무 날의 도시 바로듣기 모스크바서핑클럽-아무 날의 도시 가사눈앞에 일렁거리는 파도는 옛날의 메아리인가 망연자실해진 사람은 그리운 이를 생각해본다 아무 날의 도신 늘 같은 모습으로 눈앞에 피어나 구두 속에 몸을 뉘우고 눈을 감으면 그때 보인다 어둠이 소중한 사람은 밝은 도시가 늘 새삼스럽다 아무 날의 도신 늘 같은 모습으로 눈앞에 피어나 모스크바서핑클럽-아무 날의 도시 (Little Third Stone from the Sun) 2021년 첫 발견, 좋은 취향을 만난다는 것의 가치 - 모스크바서핑클럽 .. 더보기